참 좋은 가을 날씨
단풍이 아랫지역까지 물들이고 있네요.
요즘은 큰사위가 가게 일을 도우고있어
점심때면 2인분 추가 준비 합니다.
반찬 한가지만 더해서
식당에서 오는 밥과 함께 먹도록 합니다.
이웃 아저씨도 계서서 기본이 4인분
유황오리님네 생오리고기
다짐육 이게 참 좋은데요.
생오리 볶음해서 먹고
훈제는 큰댁과 나눠 먹고
한팩 남은 다짐육
그제 접심때 볶아사 아주 잘 먹었습니다.
해동하면서 후추 간장 생강술 고추청 마늘을 넣어
양념해 두고
지금이 생강이 나올 계절
소주에 생강을 담아 뒀다 양념으로 쓰면 아주 요긴하죠.
고추도 많이 생길대 설탕에 버무려 청을 담아두면
이 또한 양념으로 으뜸입니다.
양파 파 양배추 당근 버섯을 고기처럼 다져서
고기 먼저 볶다가
채소 넣고 잠시 더 볶아 줍니다.
첫댓글 제꺼까지 5인분 해 주세요! ^0^
네 알겠습니다 건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