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23분 요란하게 휴대폰 벨소리가 울린다..............................
벌써 도착한 성태욱 부회장과 우리꼴찌의 기대주 신영재가 도착했다고 ...................
일단은 코스안내를 해주고 바쁘게 이것저것 챙겨서 벙개장소로 이동해서 반환점에(5Km지점)급히 물과 종이컵 몇개를 두고 돌아오는중에 울트라 고수 한고문님 전화 아무도 없다고.......... 그시간에 창원에서 뛰어서 정병산을 넘어 도착하셨단다.....대단한 울트라맨.........급히 자여초등학교에 돌아오니 많은 회원들 도착하였다
김용순의 구령하에 간단히 스트레칭하고 1차반환점 으로 출발 농로를 따라 힘겹게 언덕길을 오르니 남해고속도로가 훤히 보인다
반환점을 돌아오는 회원들에게 물 한잔씩 건네고 다시출발하여 2차 반환점인 우곡사 로 향한다....
그 가파른 언덕을 모두들 잘 뛰어 오른다......가쁜숨울 몰아쉬고 그유명한 우곡사 약수 한모금씩 마시고 다시 출발 자여초등학교에 도착하니 모두들 도착해서 기다리고있다....몇몇 고수들은 다시 1차반환점 한바퀴더 뛰느라 출발....정말 대단한 선수 들이다....^^
16Km ~ 42Km까지 다양하게들 뛰신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쏴~~~
벙개 참석한 선수 명단
언제나 조용히 뛰시는 김기출고문님 ,울트라지존 한상범고문님,좋은글 많이 올려주시는 하대호고문님
열정적인 진경학 고문님과그의 사랑하는 정병수고문님,그리고 신입고문이면서 가장 오래된 고문인 듯한 배서홍 고문님과 예쁜딸,가장먼저 도착한 성태욱 부회장님,멀리서 오신 허성배 부회장님,갑장이 벙개쳤다고 만사 제쳐두고 참석한 윤호열님,갑자기 기량이 껑충뛴 강길수,우리의 기대주 신영재,이상현,간식당번 김용순,어제나 힘이 넘치는 공강섭,꼴찌의 꽃들 배혜련여성부장님 여자기대주 정경화님,떠오르는 지존 박복희님 그리고 벙개지기 나..........아이고 숨차^^
또 누구 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끝나고 뼈다귀 해장국 한 그릇씩...정말 맜있었습니다...
벙개 참석 하신분 들 수고 많았습니다...즐거운 휴일 되세요....
첫댓글 좋은곳에서 즐달하고 잘 먹고 왔습니다. 벙개 치신 성기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넘~감사히 잘먹고 잘뛰고 왔습니다.
일요일 아침 열성 꼴찌님들과 좋은 코스로
겁게 
렸습니다 
추최하신 제하님 반환점에서 물들고 기다려주시는 자상함에 감동먹고 같이 동반주해주신 부회장님 고문님 덕분에 제가 드뎌 16km를 처음 
렸습니다 기쁘고 보람찬 하루 보냅니다 뼈다귀해장국까지 미리 예약하시고 휴일 점심을 함께 할수있다는게 예사 인연인가요 
는 
겁고 쭉 계속되야합니다 저는 경화랑 수영장가서 뭉친 근육도 풀어주고 오늘 2
으로 완벽한 훈련을 했습니다 내고향 밀양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며 ...
즐겁게 잘 달리고 왔습니다..
20여명의 많은 꼴찌님들이 추운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열달하셨군요.함께 못해 지송함다.-담 자여 벙개2탄을 기다리는1人-
잘 다녀 왔나???
행임!~벙개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음다... 덕분에 구경 잘하고 왔음다..
아이고~~공강섭 이름이 빠졌네..긴급 수정...미안미안^^ 또 빠지신 분 있나요?????
멋진 번개 훈련 많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겠습니다...모두 힘찬 달리기로 승화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벙개맨 성기님 수고 많으셨죠....? 자여 2탄 기대 할께요.
훌륭한 번개행사 개최하신 민성기형님 내외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뼈다귀해장국번개만 따로 함 합시다.
오늘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이 번개참석해서 즐달 하셧네요. 함께못해 죄송하고요. 담에 참석하겠습니다.
우선 오늘 번개 준비하신 민 성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그리고 많은 회원님 오셔서 봄이 오고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자여에서의 즐거운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저도 나름대로 오늘의 도전을 해내니 맘이 뿌듯합니다. 새벽 5시50분 대방동을 출발-도청-구용동못 주차장에 도착하니 6시20분-배가 아파 응가좀 하고-아직 컴컴한 용추계곡(요기 까장 달려옴)-용추고개 다다르니 땀이 범벅 7시다.날이 훤하다.용추고개에서 우측으로 조금가다 우곡사로 내려간다.우곡사에 도착하니 7시18분 두손모아 합장을 하고 물한모금 마시고 우곡사에서 국과연 진영시험장을 옆으로 자여초등학교까지 내리 달리니 7시37분 이다.성기님에게 전화를 하고
반가운님 한둘 만나고 일찍 오셔서 먼저 달리고 계신님과 화이팅~~준비운동하고 오늘의 코스 땀 흘리며 또 달리고, 자여 마을의 또 다른 감자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배가 블룩..성기님의 도움으로 우곡사까지 와서 응가,응가 하고 다시 역순으로 용추고개를 향하니 땀이 비오듯..정상에서 땀좀 식히고-용추계곡-용동못-25호선입구-시립테니스장-토월고-축구센터-사파고를 지나 대방동에 도착하니 오후 1시20분... 오늘 번개 쳐주신 성기님 덕분에 많이 뛰고, 산행도 하고 좋은 훈련 한것 같습니다. 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숙제를 다한 기분에 한결 맘이 편하네요.오늘 번개에 참석 해주신 많은 회원님 좋은밤 되세요.
한고문님..

..임다..

^^

자여벙개~ 잘달리고 잘먹고 왔습니다~^^ 벙개치시고 간식챙기랴 코스안내하랴 그리고 점심까정 준비하시느라 성기행님 신경 많이쓰신 덕분에 편안하게 잘달릴수 있었네요~^^ 형수님도예~^^ 그리고 달리기전에 힘내라고 진고문님이 주신 산삼팩? 정말 잘마셨습니다~^^ 참~ 벙개총수 비스무리하게 돼가꼬 ㅎㅎ 성기행님형수님이 찬조금으로 주신 5만원 다음 벙개때 쓸께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카메라 있으신분들 챙겨오이소~ 남는건 사진뿐이라예~^^
벙개총수님!~수고마니하셨네예.가치 못해서 미안,,,담번엔 꼬옥,,카메라 챙기겠음다...^^
수고하셨습니다..다음에 합류 하겠습니다...
이른아침 벙개준비한다고 고생하신 제하님수고하셨습니다...좋은님들과 함께한 장거리훈련 즐거웠습니다..항상건강하시고 웃음 끈이지않는 일상이였으면합니다 모든님들 감사합니다...
형님 준비하신 녹용 잘 먹었습니다....
펀런

아주 멋진 
후기입니다..
함께 못해 아쉽네요..
우곡사 벙개 너무 멋진 훈련이였던 같아 많이 부럽습니다.
승기형님 어제 새벽부터 자봉하신다고 수고했습니다 덕분에 잘 뛰고 맛난 해장국 맛이 좋았습니다 식사 서빙해주신 형수님도 고맙습니다 ...
허당"승기"가 아니고 제하"성기"이다....ㅎㅎ
계모임이 늦게끝나 참석치 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나보다 배 더 나왔지....ㅋㅋㅎㅎ
멋진 장소와 벙개준비하신다고 성기형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괜히 형수님까지 고생을 다 시키시고... 뛰고 난후의 뼈다귀해장국도 일품이였습니다. 번개에 참석하신 모든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말만 되면 자꾸 게으러지는 이 습성 때문에... 자여번개 함께 하신분들 부럽습니다.
모든 분 수고 하였습니다......저는 산행으로 대신 훈련했습니다.....ㅋㅋㅋ
수고 많으셨군여............다들 행복한 일요일이 되었슴을 느껴집니다.....성기형님 언제 또합시더.....ㅎㅎ......아~~ 아수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