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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산약초
 
 
 
카페 게시글
─*경상지역사랑방 인생 말년에는 발가벗고 원통모양의 통나무집에서 살다간 거지 철학자 "디오게네스"
금실 미류나무 추천 0 조회 51 11.04.21 14:1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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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1 14:55

    첫댓글 나에게 태양을 가리우지말라

  • 작성자 11.04.22 03:11

    손이 따듯해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11.04.21 20:37

    ^^ㅎㅎㅎ ..많은 의미가 담긴글 이네요..
    생각에 차이 아닐까요~~~

  • 작성자 11.04.22 03:17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사라져 가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저 금실 미류나무입니다. 보리사님 저 금실 미류나무와 우리 언젠가 살아 생전 한번은 만나야겠지요.......?

  • 11.04.21 21:24

    이젠 쟝르가 다양해 지네요...

  • 작성자 11.04.22 03:31

    생각소리님 우리 경상 사랑방에서 이렇게 서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다니 저 금실 미류나무는 참으로 기쁘답니다.
    우리 서로 어렵게 만난 이 인연......! 좋은 인연으로 기억되길 멀리서 기원해 본답니다.

  • 11.04.22 10:04

    누구나가 현실을 벗어난 이상을 꿈꾸기 마련이지요...
    "디오게네스"처럼 이상도 실현하며 사는게 철학인지 모르지만
    많이는 아니어도 닮고 싶어지는 삶입니다.......

  • 11.05.12 15:44

    디오게네스처럼은 아니더라도 우리들은 너무나 남을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때로는 고마워하기도...불편해하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꿈을 실현시킬순 없더라도 자유로운 영혼을 위하여 오늘도 분주히 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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