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에서는
3월 22일 토요일 저녁 7시,
창단 이래 처음으로‘주한 외국인 대상 건강닥터 의료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아름다운 미소로 반갑게 맞이하는 봉사자들의 인사로 시작
“안녕하세요~ 웰컴 투 신천지~!!”
먼저 온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즐거운 전통놀이인 제기차기와 닭싸움을 통해
한국문화 체험을 하며,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준비하여 맛있는 저녁 식사도 대접했습니다.
우와~ 맛있는 치킨, 샐러드, 과일 등등~
그 후 예정된 순서에 따라
건강종합검진, 약 처방, 구강치료, 이침, 스포츠마사지 등의
진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은 처음 접해보는 여러 가지 치료법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침을 처음 접해본 외국인들은 “따가운거 아니죠? 무서워요~”
스포츠 마사지를 받은 분들은
“ 우와~ 너무 시원하네요.. 피로가 싹 풀려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의 국적 또한 다양했고,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동티모르, 캄보디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총 9개국에서 온 45명의 외국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큰 감동을 받았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많은 감동을 받은 동티모르인 3명은
다음날 저녁에 함께 일하는 외국인 동료 20명을 교회로 데리고 왔습니다~!
갑작스러운 방문에 의료지원은 못했지만..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클래스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레벨 테스트를 받고 같이 수업을 듣기로 했습니다!
자원봉사단들이있기에 세상이 밝아지는거같네요
자원봉사단들이있기에 세상이 밝아지는거같네요
아름다운 봉사의손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