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로 날씨가 끝내줍니다
단풍이 노랗게 물들고있어 예쁘네요
내가 길 건너와 여기 저기 사진을 찍고있는데 길자가 오고 있습니다
길자를 여기 앉게하고 ....
친구들 마중을 가는데 바로 셋이 오고있습니다
길 건너에서 우리를 보고있었다네요
이렇게 함께하고 경자가 나를 찍어줍니다
길자 잠바가 얇아보인다며 만져보고 있습니다
겉은 얇지만 커서 위에 껴입었다고 속에 세타를 보여줍니다
나는 영심이와 경희를 마중갔는데 영심이가 먼저 오고있습니다
경희가 신호등이 켜지니까 건너오고있네요
지난번 경희가 제사로 못와서 이렇게 반가운 만남으로 반깁니다
7명 모두 왔기에 바로 출발합니다
요즘은 날씨때문인지 때아닌 꽃들이 피고있습니다
이 꽃도 이렇게 피고있어 보기 좋으네요
경희가 걸어가다가 무슨 열매를 주워봅니다
철자화나무가 꽃을 피웠네요
1년에 두 번 피는 철자화 꽃이 붉은색은 두 번째 피는 꽃이라네요
오늘은 외각으로 더 걸어가다가 서현동 사람들이 올라가는 길로 가려고....
시범단지 서현이 길건너에 있습니다
이쪽 사람들은 이곳으로 중앙공원을 올라옵니다
거의 다 왔기에 이곳에서 좀 쉬었다 가자고....
이렇게 두 사람씩 각각 앉아서 쉬고있습니다
이제 경자가 나를 찍어줍니다
각각 앉아있는 곳에 가서 나를 앉게하고 찍어줍니다 ㅎ
뒤에 오면서 뭔 얘기를 하는지....
올라 오니 바로 정자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오메! 저기 바로 정자 올라가는 계단이구먼...
오늘은 완전히 우리 독무대로 이렇게 비어있었습니다
모두들 가지고온 간식들을 내어놓습니다
경자가 맞은편에서 찍어줬어요
아주 작은 꽃사과를 하나씩 먹고있습니다
12시 40분이 지나 내려갑니다
경자가 나도 뒤에서 찍어줬는데 하필 고개를 숙이고 있었네요
오늘도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부탁해서 오늘의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매번 부탁해서 미안하기에 새로나온 관절에 좋다는 음료수를 7병 샀다
오늘은 명태가에서 영심이가 사준 점심을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식사하고 우리가 차마시고 나왔는데 선배님은 우리뒤를 따라오셨네요
가다가 생각하니까 우리 단체 사진을 찍어줘야겠다고 생각하셨다네요 ㅎ
오늘은 날씨도 좋고 점심도 맛있게 먹고 까메오 출연으로 선배님께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주셨네요
오늘 병원가는 날로 같이 갔는데 아직 약만 받아왔어요
선배님께서 제발 빠른 회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들 건강 잘 지키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