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달아전망대
한려수도 섬 한눈에 담는 전망 포인트
달아전망대 전경 / 사진=통영시
통영 8경으로 꼽히는 이 장소는 남해안 3대 일몰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2025년 12월 30일 신축 전망대 개방을 기점으로 조망 환경이 달라졌습니다.
노후 데크를 철거하고 지상 7m 수직형 전망대로 신축한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37억여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2022년 협약 체결부터 2024년 착공, 2025년 12월 완공까지 약 3년이 걸린 이 사업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내 규제를 극복하며 진행된 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입니다.
전방 수목과 지형이 시야를 가리던 기존 구조를 7m 높이로 설계를 바꿔 180도 이상의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무장애 탐방로가 조성되어 보행 약자도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통영 달아전망대
달아전망대 전망 / 사진=통영시
달아전망대(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는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안 산양반도 끝자락에 자리한 수직형 전망대입니다.
코끼리 어금니를 닮은 지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통영 8경 가운데 하나로 지정된 곳입니다.
기존에 운영되던 노후 데크는 전방 수목과 지형 때문에 조망이 제한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상 7m 수직형 전망대로 신축되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의 2022년 협약을 시작으로
2024년 착공, 2025년 12월 29일 준공식을 거쳐 12월 30일부터 일반 무료 개방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한 총사업비는 37억여 원입니다.
전망대 설계와 한려수도 섬 조망
달아공원 바다 전망 /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신축 전망대는 전방 수목과 지형 장애물을 초월하는 7m 높이로 설계되어 180도 이상의 시야를 확보합니다.
전망대에서 조망 가능한 섬은 사량도·욕지도·저도·학림도·곤리도·연대도·대소장재도·송도 등 다수에 이르며,
맑은 날에는 남해 방향까지 시야가 확장됩니다.
한려수도의 섬과 수면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구도가 이 전망대의 핵심 조망 조건이며,
일몰 방향이 수평선을 향하고 있어 남해안 3대 일몰 명소 가운데 하나로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몰 시간대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해당 시기 일몰 시각을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장애 탐방로와 주변 연계 코스
통영수산과학관 / 사진=통영수산과학관
달아전망대 일대에는 무장애 탐방로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휠체어 이용자나 고령 방문객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전통 정자 관해정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백나무 군락이 탐방로 주변에 형성되어 있어 계절에 따라 다른 경관을 제공합니다.
전망대에서 자가용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통영수산과학관·ES통영리조트·박경리 기념관이 위치하며,
미륵산 케이블카는 약 10km(자가용 약 20분) 거리입니다.
통영수산과학관에서 남해안 해양 생태를 관람하거나, 박경리 기념관을 연계한 문학 탐방 코스로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입장과 교통·주차 안내
달아전망대 풍경 / 사진=통영시
달아전망대는 연중무휴 무료로 운영됩니다.
다만 야간 출입은 제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문 전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 문의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530번 또는 531번을 탑승하시면 약 50분이 소요됩니다.
자가용 방문 시 달아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은 차종별로 별도 부과됩니다.
미륵산 케이블카에서 달아전망대까지는 자가용으로 약 20분 거리로, 통영 주요 명소를 묶은 당일 코스 구성이 가능합니다.
달아전망대 / 사진=통영시
기존 조망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3년의 사업 기간과 3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 결과가 지상 7m 수직형 전망대입니다.
무료로 개방된 공간에서 한려수도의 섬 파노라마를 180도 이상 시야로 확인할 수 있는 조건은
남해안 전망지 가운데서도 이 장소를 구별 짓는 요소입니다.
수평선으로 해가 기울기 시작하는 저녁 시간,
달아전망대 난간 끝에 서서 사량도와 욕지도가 노을빛에 잠기는 풍경을 직접 눈에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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