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김다현, 유기농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조성명 강남구청장,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함께 힘 보태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소재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유기농 엑스포 서울홍보행사에서 조성명 강남구청장,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가수 김다현을 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제4대 강남구의회 의원, 제6대 강남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2007년부터 괴산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인연으로 이번 유기농엑스포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노래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소풍같은 인생’, ‘2022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추가열(본명 추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도 엑스포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으며,
국민 트로트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김다현 양은 아버지 김봉곤 훈장의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명예홍보대사를 인연으로 이번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알리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유기농엑스포조직위 반주현 사무총장은 “조성명, 추가열 님, 김다현 양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기농의 미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되신 세 분의 명예홍보대사를 포함 41명의 명예홍보대사들의 활동이 엑스포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엑스포 개막 전까지 각계각층에 영향력 있는 분들을 홍보대사로 모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충북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