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9번째 연사모]2004/07/25~

[일루]

== 참석회원 == 

1. 그레이스 부회장님

2. 페이님

3. 와니님

4. 잔느님

5. 보배님-new

6. 만년소녀님

7. 일루

--------------<이상 땅게라>

8. 다윈 센님

9. 서유 회장님

10. 올가님

11. D아찌님

12. 보리스님

13. 라이언님

14. 보람님-new

--------------<이상 땅게로>

7월부터는 학원바닥에 보이지 않는 선을 그었다...

이분화된 공간 안쪽은 초급(Ⅰ)스터디, 바깥쪽은 초급(Ⅱ)스터디~

1월 11일부터 시작한 일주일들이 모여 29번째 모임인 오늘은

오스발도 31번까지 했다...

선생님의 계획표상으로 볼 땐 턱없이 부족한 진도지만,

8월이 끝날 무렵이면 총 36개의 오스발도 동영상을 마칠 수 있으리란 생각에 맘이 뿌듯해진다..

그 날은 아마도..책걸이를 해야 하리라..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1.온라인 301번째 회원이 되신 보람님과 보배님의 자이브 시연

   우와우와~~  난 연신 “바람의 전설”이라고 되내었다..

   바람의 전설의 자세다..

   표정도 재밌구  밝으시구..

   분명..독특한 색깔로 연사모를 빛내주실 분들이다..

   보람님, 보배님 오늘 반가웠습니다..그리구 무지 환영합니다.

2. 회장님과 보배님의 룸바 시연이다..

  (회장님, 넘 멋져요.. 룸바까지 접수하셨다니..  대단해요^__^ )

아씨님, 언니가 편찮으셔서 당분간 병간호하셔야 한다구 하셨져..

아씨님, 힘내시구요, 언니분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와니님과 라이언님..

너무나 부러운 커플.. (나도 언젠가는 남푠님과 함께...아~우~)

같이 보러갈 공연시간 때문에 먼저 나셔야 했져..

초금(Ⅰ)의 느낌은 어떤지.. 진도가 많이 나간거 같던데...

궁금궁금..(′㉦ ｀)

일주일의 마무리이자 시작인 연사모에서의 일요일

3시간의 행복..

바쁜 일상의 끄트머리에서 기다려지는 시간..

게다가

팔월이면..

바로 이번 일욜..

바쁜 일정으로 볼 수 없었던 얼굴들을 볼 수 있게 될테니..

기쁨은 커져만 갑니다.

김은태님, 두루빛나리님,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꾸만요..ㅋㅋ

참. 오늘은 특히나 사빠또님 생각이 많이 나는 날이었습니다.

왜냐... 오스발도 31번이 바로바로 울 사빠또님의 트레이드마아크 간초였걸랑요..(간초 들어가는 위치가 있더만요.. 허벅지가 아니었음.^^)

사빠또님, 간쵸를 함 보여주시와용.. ^^*

또... 그리고 마구마구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들~

별을 헤는 마음으로....

별 하나에 소피님, 별 둘에 달리님, 별 셋에 알렉산더님, 별 넷에 마가리따님, 별 다섯에 마니아님, 별 여섯에 자연님, 별 일곱에 박은화님, 별 여덟에 블랙칸님, 별 아홉에 노루님, 별 열에 로사님, 또.....또.......

그리움을 담아 불러봅니다..

잘들 지내시져~~

항상 건강하시구.. 언제든지 편하게 얼굴 뵐 수 있음 좋겠어요.....

화이팅.. 탱고코리아~ 포에버 연사모~

[보람]

고맙습니다. 많이 많이들 환영해주셔서... 탱고를 열심히 즐겁게 배우도록 하겠읍니다.

[다윈_dawin21]

오랜만에 일루님의 후기에 다시금 일요일이 그려지고, 다음주가 그리워지네요.. 다음준에는 대구의 노루님이 오시겠다고 합니다. 한분한분 보고싶은 얼굴들... 잔느님도 올만에 와서 기쁘고.. 보람님, 보배님 반가워요..

[suhyoo]

정말 기뻐요, 잔느님...그리고 보람과 보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