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10일
1. 時事漢字
선전(善戰) 수선(修繕) 절실(切實)
지배(支配) 참견(參見) 악착(齷齪)
만성(慢性) 기개(氣槪) 창피(猖披)
고야산(姑射山)
2. 單語풀이
선전(善戰);
실력(實力)을 충분(充分)히 발휘(發揮)하여 잘 싸움.
수선(修繕);
낡거나 허름한 것을 손보아 고침
절실(切實);
1) (어떤 일에 대(對)한 느낌이나 생각이)뼈저리게 강렬(強烈)한 상태(狀態)에 있음.
2) (어떤 일에 대(對)한 해결(解決)이나 요구(要求) 등(等)이)매우 시급(時急)하고도 중요(重要)한 상태(狀態)에 있음.
3) (어떤 일이)실제(實際)에 꼭 들어맞아 알맞음
지배(支配);
1) 아랫사람을 감독(監督)하고 사무(事務)를 정리(整理)함.
2) 통치(統治)함.
3) 어떤 사람의 의사(意思)가 상대자(相對者)의 행위(行爲)를 규제(規制), 속박(束縛)함.
참견(參見);
1) 자기(自己)와 별로 관계(關係)없는 일이나 말 따위에 끼어들어 쓸데없이 아는 체하거나 이래라저래라 함.
2) 어떤 자리에 직접(直接) 나아가서 봄
악착(齷齪);
1) 사소(些少)한 일에 매우 끈기 있고 모진 것.
2) 도량(度量)이 몹시 좁은 것.
3) 잔인(殘忍)하고 깜찍스러운 것. 큰말 억척.
만성(慢性);
1) 급(急)히 심해지지도 않으면서 쉽사리 낫지도 않는 병(病)의 성질(性質).
2) 버릇이 되다시피 하여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 상태(狀態)나 성질(性質).
기개(氣槪);
씩씩한 기상(氣像)과 꿋꿋한 절개(節槪ㆍ節介).
창피(猖披);
1) 체면(體面)이 깎일 일을 당(當)하여 부끄러움.
2) 모양(模樣)이 사나움.
고야산, (姑射山);
신선이 사는 곳의 산 이름. 이곳에 사는 신선은 살결이 빙설(氷雪)과 같고 예쁘기는 처녀 같으며, 바람과 이슬만 먹고 산다 함. 묘 / 막고야산(藐 / 邈姑射山).<장자莊子 내편 소요유內篇逍遙遊>
姑射冰膚雪作衣 香脣曉露吸珠璣(고야빙부설작의 향순효로흡주기 ; 고야산 신선의 얼음 같은 살결 눈으로 옷 지어 입고, 향그런 입술 새벽 이슬에 구슬을 마시네.)<이인로李仁老 매화梅花>
* 고사산(姑射山)평안남도 개천시 남부 대동강 연안에 있는 산.
※ 射; 벼슬이름 야/싫어할 역/쏠 사/
맞힐 석
3. 橫說竪說 時事 뉘우~쓰
운동경기에서 선전(善戰)을 거듭하기 위해서는 시합 후 경기 결과를 점검함과 동시에 장비를 잘 수선(修繕)하는 것이 절실(切實)하다.
선수는 시합을 앞두고 자신의 시합을 지배(支配)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해야지 주변에 쓸데없는 참견(參見)을 말아야 한다.
시상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시합에서 젖먹는 힘까지 짜내는 악착(齷齪)같음과 평소 하루도 거르지 않는 만성(慢性)화된 연습이 필수적이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대한 남아, 대한 여아의 기개(氣槪)를 드높였다면 메달 못땄다고 얼레리 꼴레리라고 창피(猖披)를 줄 것이 아니라 고야산(姑射山)으로 3박 4일 위로 휴가를 보내줘야 마땅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