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쨍쨍한 6월이다
나뭇잎 녹음이 짙을수록 수온주는 올라가고~
나무로 인해 우리는 그늘이 필요하고 매미도 한철 살아야 하니까 ㅋ
전성준 교정위원님 께서 후기를 올려주셔서
기념 사진만 올려볼까 합니다
답답한 도심을 벗으나 밤꽃 향기 드날리는 지천에 드리워진 녹색은
보는것 만으로도 풋풋한데 사이사이 스쳐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은 너무나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항상 그냥 나서면 되는듯 하지만 프로그램 하나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진행 되고 스타트가 된다
처음 가는분들이 좀 많았고 신청자중 못가게 되신분들이 많아 아쉬움이 컸다
25명 가기는 처음인데 만차가 아니여서 여백을 즐길수 있어 그 또한 나쁘지 않았다
우선 성주 "선석사 "를 둘러보자
단체 사진으로 인증샷!!
음력5월 초하루다 주지 스님께서 천수경 독송 하시고 먼저 떠날 우리를 위해 거룩한 법문을 해주신다
길지 중에 길지 !
살아 명당으로 향해본다
햇살 디기 뜨겁다 헐~~~
열강하는 서백 교수님!
이 명당에서 일곱바뀌를 돌고 소원을 한가지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니까 땡볕에 땀흘리며 모두 돌고 있다
믿거나 말거나 할지라도~
그리고
원복연 기사님이 심혈을 기우려 예약한 식당으로 갔다
한식 뷔페 너무 정성스럽고 맛있는 음식이 많았다
가격도 최저가격이다
실컨 먹고 걱정한다
믿가는 장사 같다고~
그래서 현금 결제를 했다
혹시 칠곡 가시면 요기~~꼭 한번 가보세요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