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뭄끝에 생물 살리는 비 내렸다. 어제와 오늘의 현장을 같은 시간에 비교했다. 8.20.08:40 ~ 09:40 강수량 60mm
1,2,3번의 사진은 가뭄지속되었던 어제 오전과 비 내려 생명 살려낸 4,5,6번의 사진을 비교했습니다.
자연 현장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비 하나로 청개구리소리 시끄러웠고 무당개구리 울음도 산천을 감동시켰습니다.
올챙이 조사, 볼복스? 조사 당분간은 어렵습니다. 이동하는 생물들 환경변화에 민감한 생물들 어떻게 조사하죠.
세상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사실, 자기 기준에 맞추지 말고 자연에 맞춰서 환경조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부탁하고 자료들을 보냈건만 행정관청 하는 일 믿을 수 없네. 그래서 이렇게 기록 남겨 놓는다.
장소는 10년전에 고정해놓고 시간과 조사요원만 변경 조사한 결과치로 믿으라고 하니 정말 안타깝다.
생태계와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함으로써 자연환경의 지속가능한 이용 도모를,
국민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여유있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일 대도시에서는 그것이 어려울까?
첫댓글 태풍 종다리 접근으로 해갈이 되었네요. 풍부한 수량에 만물이 다시 활기를 찾고 생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