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가 짬뽕집에 갔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302일째입니다.
오늘은 자가용을 가지고 빵집에 갔습니다.
도전해봤어! 책을 가지고 갔기 때문입니다.
오늘따라 빵집에 홍부회장님만 일찍 오셨고
순희나청년이 오지 않았습니다.
둘이서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빵 만들 때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야 빵이 빨리 만들어 집니다.
빵만드는 것을 잘하는 순희나청년이 없으니 빵만드는 것이 더디 되었습니다.
빵만들고 있으니 서 선생님과 요한 청년이 왔습니다.
빵만드는데는 순서가 있습니다.
순서대로 만들어야 하는데 순서에 맞지 않게 만들어도 조금 힘들어 집니다.
일단 빵을 만들고 나서
이비가 짬뽕집에 가서 백짬뽕을 먹었습니다.
3년동안 빵집에 왔지만 이비가 짬뽕집은 처음 왔습니다.
우리 동네에 흥선 짬뽕집이 있어 이집만큼 짬뽕을 맛있게 하는 집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집은 가격도 쌉니다.
오늘 이비가 짬뽕집도 국물이 진하였습니다. 그래도 우리 동네 흥선 짬뽕집이 맛이 있습니다.
이비가 짬뽕 먹을 만 하였습니다. 약간의 밥도 나왔습니다.
오늘 빵집에 내 책 도전해봤어!을 가지고 갔습니다.
운트바이오 전회장님께서 책을 사 주셨고 장애인 연대 부모 박회장님께서도 책을 사러 빵집에 일부러 오셨고, 전에 책을 사서 오늘 책 배달해 주어야 할 홍부회장님이 있습니다.
홍부회장님께서 저자 싸인이 있어야 한다고 서명하라고 하여서 서명하였습니다.
전회장님께서 요한 청년에게 내 책을 선물로 주시면서 도전해봤어를 읽고 도전하는 인생이 되라고 격려 말을 하셨습니다.
오후에는 빵포장을 하면서 버터크림을 내렸습니다. 크림빵과 땅콩빵 크림을 발랐는데
땅콩 크림이 좀 부족하였습니다.
그래도 새로 만든 크림을 넣어서 잘 포장하였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조금 늦게 시작하니 조금 늦게 끝났습니다.
그래도 일찍 끝났습니다.
앞으로 빵집은 월요일만 나올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태국승리교회가 세워 지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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