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루에 두편 쓸정도로 시간이 남아돕니다. 아마 지금 이시간이면 3편 까진 쓸 수 있겠네요. 1편에서도 말했듯이 악플 달아주시진 마시고요. 부족한 점 있으면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꼭 악플을 달부분이 있다면 조금만 달아주시길....욕은 사절입니다.
---------------------------------Predetor와 Alien-2-(특공대의 위기)------------------------------------------
치료를 하고 있는데 그 뒤에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났다 그 물체는 .. ? 바로....퀸 에일리언 이었다. 뒤에는 수많은 러너와 드론, 워리어 등 많은 에일리언이 있었다. 언마스크는 마지막까지 싸우려고 입을 벌리며 괴성을 질러냈다. 그리고 라스트 블레이드로 퀸의 배를 찍었다. 퀸은 고통스러워 하며 괴성을 질러댔다. 뒤에 드론들은 깜짝 놀라 프레데터의 온몸에 꼬리로 관통을 시켰다. 퀸은 즉시 그 자리를 피하고 언마스크 프레데터는 마지막으로 자폭 장치(스카나 중,상위급것보다 폭발력이 낮은 것)를 켰다. 곧 7초 후 거대한 플라즈마 폭발이 일어났다. 언마스크를 관통시킨 드론은 모두다 소멸했다. 다행히 퀸은 먼저 달아나서 살 수 있었다. 헤비는 절망했다. 그의 신호가 끊긴 걸 알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들 중에는 '스캐너'가 없어서 본부에 내통할 수도 없었다. 본부에 남길 메시지 정도는 남길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내통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헤비는 즉시 조치를 취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다. 헤비는 좋은 생각을 발명했다. 지구에 인간이 살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통신기를 자신의 기술로 다시 만드는 것이었다. 프레데터는 최소한 무식한 헤비라도 그정도는 만들 수 있었다. 헤비는 언마스크를 나무에 올려놓고 인간들이 사는 곳으로 갔다. 그는 투명 장치로 다행히 인간들의 한 집에 갈 수 있었다. 그 곳엔 거의 아무사람도 없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창문을 뚫고 들어갔다. 부엌에서 음식을 하고 있던 엄마는 깜짝 놀랐다. 그러나 침착하게도 아이들을 먼저 대피시켰다. 곧이어 아빠가 나타났다. 헤비 프레데터는 인간의 언어를 분석하고 있었다. 그 사이 엄마는 이미 신고를 하고 있었다. 헤비는 인간의 언어 종을 찾자 그 언어를 자신의 머리에 인식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전화기만 내주면.... 너희들은 죽이지 않겠다."
가족들은 깜짝 놀랐다. 웬 이상한 가면을 쓰고 망사옷을 입은 한 미개인이 자신들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이 그들에게는 황당했기 때문이다. 헤비는 엄마에게 다가가더니 엄마를 한 손으로 들어서 던져버렸다. 그리고 헤비는 그 전화기를 가지고 사라졌다. 가족들은 순식간에 일어난 일 때문에 어리둥절, 겁에 질려 있었고, 믿겨지지 않는 눈치였다. 그러나 나이 어린 아들은 우습게도
"와우, 멋졌어요 엄마!"
정말 상황파악을 못하는 아들이었다. 한 편 헤비는 자신의 도구를 이용해 전화기를 '스캔'으로 만들고 있었다. 그 사이 프레데터를 가만히 놔둘 에일리언이 아니었다. 그들은 헤비가 연구를 하러 간 사이 언마스크를 공격해 왔다. 언마스크는 모든 무기가 저 다른 나무에 있었다. 언마스크는 라스트 블레이드로 싸웠다. 헤비에게 위험 신호조차 보낼 수가 없었다. 언마스크는 러너 5킬(?), 드론 3킬을 하고 죽었다. 헤비는 돌아오자 깜짝 놀랐다. 자신의 동족에 배에 에일리언의 숙주가 나온 구멍이 있었기 때문이다. 헤비는 자신이 만들어온 스캔을 가지고 본부에 내통했다. 엘더 프레데터는 그 소식을 듣고 기동특공대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즉시 스카와 셀틱을 보냈다 셀틱 두 명과 스카는 동족을 구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우주선을 초고속으로 올렸다. 그 사이 퀸 에일리언은 프레데일리언의 탄생을 매우 좋아하진 않았다. 자신말고 알을 낳을 수 있는 또다른 에일리언이 나왔기 때문이다. 헤비는 어서 구조대가 오길 바랬다. 그러나 나무 밑에 숲에 프레데일리언이 숨어 있었다. 헤비는 나무에서 내려와 무기를 손질하고 있었다.그러자 갑자기 프레데일리언이 달려들었다. 헤비는 갑작스런 공격에 상처는 입었으나 워낙 맷집이 좋은(?) 헤비라 그리 아프게 느끼진 않았다. 헤비는 무기를 쓰지 않고 프레데일리언에게 달려들었다. 프레데터 중에서는 힘은 거의 최강이라 볼 수 있는 헤비였다. 그 둘은 서로 밀리지도 않고 힘싸움을 했다. 결국 둘 다 지치기 시작했다. 프레데일리언은 헤드 바이트를 날릴 준비를 했고 헤비는 라스트 블레이드와 디스크를 꺼냈다. 먼저 라스트 블레이드로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프레데일리언의 손에 상처를 냈다. 그리고 디스크를 날렸다. 프레데일리언의 프레데터 머리카락이 잘려버렸다. 프레데일리언은 안되겠다 싶었는지 퀸에게 돌아갔다. 헤비는 방심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사이 스카는 지구의 대기권에 짐입하고 있었다. 헤비프레데터는 위기에 처했다. 또 다시 에일리언의 공격이 온 것이다. 이번엔 퀸 에일리언의 공격이었다. 과연 헤비와 스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Predetor와 Alien -2-(특공대의 위기)끝났습니다.ㅎㅎ 이번작은 특히 길었군요. 악플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