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배낭여행은 아이들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하철을 처음 타보는 어린이들 대부분이라 많이 설레기도 합니다. 하고 나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생기기도 하지요.
아이들 스스로 길을 찾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새로운 길을 가면 헤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부산 사직운동장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사직운동장역으로 가서 서면 롯데백화점을 찾아가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서면역이 환승역이라 사람들도 많고 복잡해서 지하철배낭여행 놀이하기에 딱 좋습니다.
서면롯데백화점에서 버스를 타고 초읍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을 찾아가는 것이 두 번째 목표입니다.
안전행동 요령을 익히고 세 모둠을 나눠 출발했습니다.
사직운동동장 9번 출입구에 모둠별로 출발했습니다.
사직운동동장 9번 출입구에 모둠별로 출발했습니다.
사직운동동장 9번 출입구에 모둠별로 출발했습니다.
어린이용 지하철 승차권을 구입합니다.
한참 만에 승차권을 구입했습니다. 이런 기기는 휴대폰에 익은 아이들이 잘 합니다.
종합운동장역에서 연산역으로 가서 다시 환승을 해서 서면역으로 갑니다.
한 어린이가 처음 역을 들어 올때 승차권을 잘못 터치해서 서면역을 나갈때 통과가 안됩니다.
아이들이 여러 의견을 내어 도워줄려고 합니다. 한 참만에 나왔습니다.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 입구에 있는 말무리상 앞입니다. 백화점에 하는 미션을 빼고 백화점 둘러보기를 했습니다.
한참 만에 33번 버스를 타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갔습니다. 길건너에는 어린대공원을 찗은 시간에 가는 버스인 81번이 지나갑니다.
어린이 대공원에 내렸습니다. 버스 안에서 다른 신경 안쓰고 마음껏 떠들면서 왔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많이 떠든 아이들에게 지적을 합니다.
먹고 싶은 음식 첫 번째가 짜장면이였습니다. 여럿 식당 중 가성비가 가장 좋은 집을 골라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먼저 먹은 친구들은 조형물 앞에서 놀았습니다.
아이들은 이 음료를 좋아했습니다. 3,000원 하는 음료를 사서 마셨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양이 많습니다.
어린이회관이 창의력체험관으로 바뀌었습니다. 창의력 체험관 뒷쪽에 어린이교통나라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어린이회관이 육영재단에서 1974년 9월에 개관을 했습니다. 어린이 회관 아래에는 놀이동산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지고 산책로가 있습니다. 70년대 이름난 놀이공원이였습니다. 굴렁쇠아저씨도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날에 이곳에서 처음 놀이기구를 타봤는데 평생 잊혀지지 않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시골에서 놀이기구 타본 아이들이 몇 명 안되어 엄청 자랑한 기억이 납니다.
코라19를 거치면서 이름도 시설도 일부 바뀌어 예약제 변경했습니다.
사진도 찍고예.
교통에 관련된 게임 놀이도 했습니다.
교통나라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예.
앉아서 오늘 체험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눔을 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에서 17번 마을버스를 타고 사직운동장으로 다시 갑니다.
종점에서 출발하는 버스라서 대부분 앉아서 갑니다.
이렇게 지하철여행에 적응이 되면 다음에는 더 긴 일정을 잡아 부산지하철배낭여행을 떠납니다.
주어진 시간에 맞춰 아이들 피로도에 맞춰진 기본 부산지하철배낭여행입니다.
힘은 들지만 스스로 했다는 뿌듯함과 친구들과 차비도 내고 점심도 사먹으면서
다닌것이 삶에 오래 남는 추억이 되겠지예.
2월은 이번 학기 마지막으로 거제를 갑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굴렁쇠역사생태체험을 접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