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변호사는 외부조력자라기보다 딱 한번 100만원을 수수료를 주고 법률적 조언을 받었다.
내가 민사소송에서 기본적인 절차조차 모를 때 동부지법 앞에 가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만난 분이다.
그후로는 내가 혼자서 소송을 다했다.그리고 법률적 조언이 필요할 때는
변호사가 아닌 동부지법앞 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로 조언을 받았다.
굳이 변호사에게 의뢰해서 소송변론비용을 지급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나같은 사람만 있으면 변호사는 딱 굶어 죽을 것이다.그래서 高辨이라고 했지 않은가?
주피터 국제결혼 문화원(개인) 상표등록을 2003년도와 나중에 국제결혼가맹점사업을 하기 위해
2010년 주피터 국제결혼 주식회사(법인)에 대해 2010년에 또 상표등록(서비스표 등록)을 해 준 이가
일고 43회동기 전봉수군이다.
그는 동기회 회장 뿐 아니라 재경 서중일고 총동창회장도 역임했다.
그는 매사에 온화하고 선량한 벗으로 친구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높다 .
그런데,청산의 중학교 때의 막역한 친구 김광열군과 전봉수군은 동향인으로 서로 잘 만나고 있었는데도
이를 모르고 김광열군이 청산을 수년동인 찾았으니 등잔밑이 어둡다.이사실은 청산과 광열이가
중학교 졸업후 실로 42년만인 2010년 3월 31일 주피터 국제결혼 주식회사의 사무실인 리젠트오피스텔에서
극적인 만남을 갖고 인근 식당에서 막걸리 마시면서 이야기하다보니 서로 동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나와 광열군은 2010년 3월 만남을 계기로 자주 만나고 우리 동기회 모임때에
전봉수군은 꼭 광열군의 안부를 묻곤한다.
전군은 회장직에서도 물러 났음에도 지금도 꾸준히 동기들을 위해
이것.저것 뒤치닥거리를 해 주는 것을 보면서 그의 도량에 한없이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청산은 지금도 그의동향 사랑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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