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앞두고 군산교도소 및 노인급식소를 찾은 식도교회
2017.9.14. 추석명절 앞두고 군산교도소
및 노인급식소를 찾은 식도교회
추석명절을 2주 앞두고 식도교회(박영빈목사) 드림몸찬양선교단은 군산 예사단 노인급식소(300명)와 군산교도소(200명)를 찾아 선교 활동을 펼쳤다.
예사단 노인급식소는 매일 300여명씩 찾아 오는 주변 노인들에게 급식 활동을 펼치는 곳인데 이날 급식비를 지원하고 아침 일찍 도착하여 식사 준비에 함께 노력봉사로 참여하고 배식이 이루어지는 시간에 워십공연으로 위로의 시간을 갖고 이어서 오시는 분들에게 배식과 설거지등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 근처에 위치한 군산교도소를 방문하였는데 추석을 앞두고 기독교 예배에 참여하는 200여 형제들에게 떡과 음료를 간식으로 지원하여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도소예배는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간에 기독교 불교 천주교 종파별 종교 활동을 갖고있는데 그중 기독교 예배 참여자가 200여명으로 제일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식도교회 박영빈 목사는 예배에 참여한 형제들에게 식도교회 선교단을 소개하면서 평균연령 68세의 어머니들이 오지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비전을 품고 국내외 수십군데의 사역 현장을 찾고있는 선교이야기를 간증하면서 형제들에게 믿음을 품을 것을 권고하며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에 대하여 설교하였고 식도교회 드림몸찬양단의 아름다운 워십공연과 선교단 안무를 지도하고 있는 마인혜 목사의 주기도문 솔로 공연까지 아름다운 무대로 '보여주는 설교'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도교회는 이 선교 방문 일정을 위해 전날 수요예배를 오전에 드리고 오후에 정읍 열방교회(송종식목사)를 방문하여 워십공연과 간증으로 예배드리며 새성전을 신축하고 이전한지 1년반되는 열방교회를 축복하며 사모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열방교회 워십선교단을 다음달 맞는 식도교회 창립기념 예배에 초청하기도 했다.
첫댓글 귀한 사역 이루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