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가 제일 행복한 이유
노후가 편안해지는 결정적 순간-백작가TV 어른심리통
https://youtu.be/xFst3d33D_E?si=8sDwT8liiW_cp8RJ
반갑습니다, 백작가TV 어른심리통입니다.
여러분…
혹시 요즘 이런 생각 드시지요.
“젊을 땐 돈이 없었고,
중년에는 시간이 없었고,
이제는 마음 둘 곳이 없다…”
그런데 놀랍게도요.
세계 여러 나라 수만 명을 조사한 결과,
인생에서 행복감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가
바로 70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왜 70대가 가장 행복한 시기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행복을 놓치지 않으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현실적인 이야기로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젊을 때 우리는 늘 미래를 위해 살았습니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집 장만.
자녀 교육.
노후 준비.
늘 무언가를 향해 뛰어갔지요.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목표를 향해 달릴 때는 바빠서 행복을 못 느끼고,
막상 모든것을 어느 정도 이루고 나면
허무함이 찾아옵니다.
특히 은퇴 후에 그렇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갈 곳이 없고,
전화 오는 사람도 줄어들고,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
많은 시니어분들이
바로 그 순간부터
자신이 늙었다고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런던대학교와 여러 국제 연구기관에서
진행한 행복 연구를 보면
인간의 행복 곡선은 아주 흥미로운 형태를 보입니다.
20~30대에는 기대와 욕망 때문에 불안이 높고,
40~50대에는 책임과 경쟁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그러다 60대를 지나며
조금씩 비교를 내려놓게 되고,
70대에 들어서면서
오히려 마음의 평온감이 커진다는 것이지요.
왜일까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제는 남의 인생이 아니라
내 인생을 살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젊은 시절 우리는
항상 타인의 기준 안에서 살았습니다.
남보다 뒤처지면 안 되고,
체면을 지켜야 하고,
누군가의 기대를 만족시켜야 했지요.
하지만 70대가 되면
조금씩 깨닫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
이걸 깨닫는 순간
사람은 놀랍도록 편안해집니다.
남의 시선을 덜 의식하게 되고,
내 속도대로 살아가게 되지요.
실제로 심리학자 칼 융은
“인생의 후반전은
진짜 자기 자신이 되는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참 깊은 말이지요.
젊을 땐 역할로 살고,
노년에는 비로소 존재로 산다는 뜻입니다.
아버지 역할.
직장인 역할.
가장의 역할.
그 역할들이 조금씩 내려가고 나면
그제야 진짜 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요.
70대 이후 행복한 분들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작은 것에 감탄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비싼 차가 행복이었고,
큰 집이 행복이었고,
남보다 앞서는 것이 행복이었는데,
이제는요.
따뜻한 국 한 그릇.
햇볕 좋은 오전.
아픈 데 없이 걷는 하루.
손주 전화 한 통.
그런 평범함 속에서
깊은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톨스토이는 말했습니다.
“행복은 이미 우리 곁에 있는데
사람은 너무 멀리서 찾는다.”
나이가 들수록
이 말이 참 사무치게 다가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70대가 행복해질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아무 준비 없이 자동으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노년의 행복은
“무엇을 포기하느냐”보다
“무엇을 계속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특히 세 가지가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몸의 리듬입니다.
서울아산병원과 여러 노년 연구를 보면
노년 우울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가
활동량 감소라고 합니다.
걷지 않으면
근육만 줄어드는 게 아닙니다.
자존감도 줄어듭니다.
그래서요.
70대 이후에는
“운동”보다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거창할 필요 없습니다.
아침 산책 20분.
마트 걸어가기.
계단 한 층 오르기.
이런 사소한 움직임이
뇌를 살리고, 감정을 살리고, 삶의 의욕을 살립니다.
특히 햇빛을 보며 걷는 것은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켜
우울감 감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지요.
그래서 행복한 시니어분들을 보면
대부분 집 안에만 있지 않습니다.
천천히라도 밖으로 나갑니다.
두 번째는
사람입니다.
노년의 가장 큰 적은
질병보다 고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버드 성인발달연구에서도
행복한 노년의 핵심은
결국 인간관계라고 발표했지요.
여기서 중요한 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편한 사람”입니다.
괜히 에너지 빼는 관계.
만나고 나면 허무한 관계.
늘 비교하게 되는 관계.
이런 관계는 줄여도 괜찮습니다.
대신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사람 한 명.
전화하면 부담 없는 사람 한 명.
그 사람이 노년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실제로 외로움은
하루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만큼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참 무서운 이야기지요.
그래서 나이 들수록
관계를 넓히기보다
관계를 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쓸모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은퇴 후 힘들어하는 이유는
돈 때문만이 아닙니다.
“이제 나는 필요 없는 사람인가…”
그 감정 때문입니다.
그런데요.
사람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
삶의 에너지가 살아납니다.
작은 일이어도 괜찮습니다.
손주 봐주기.
동네 봉사.
취미 공유.
유튜브 시작.
텃밭 가꾸기.
중요한 건
내가 아직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장수마을 연구에서도
장수 노인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나는 아직 할 일이 있다”는 의식이었다고 합니다.
아침에 눈 뜰 이유가 있는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나이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진다고들 하지요.
그런데 참 신기한 건
인생의 본질은 오히려 더 잘 보입니다.
젊을 때는 몰랐던 것들.
건강이 얼마나 귀한지.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기적인지.
사람 한 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걸 늦게라도 깨닫는 것이
노년의 축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 <인턴>에서
70세 인턴 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음악가도 늦게 좋아질 수 있듯,
사람도 나이 들수록 더 좋아질 수 있다.”
참 멋진 말이지요.
노년은 쇠퇴만의 시간이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이 가장 깊어지는 시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두려움도 있습니다.
병원비 걱정.
외로움.
배우자 건강.
죽음에 대한 불안.
이런 감정을 외면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건
그 불안을 끌어안고도
오늘을 살아내는 힘입니다.
빅터 프랭클은 말했습니다.
“삶의 의미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
태도에서 나온다.”
같은 70대라도
누군가는 매일 불평 속에 살고,
누군가는 작은 감사 속에 살아갑니다.
행복은 환경보다
해석의 차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니어분들에게 꼭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더 가질까”보다
“무엇을 더 느낄까”를 생각해보시라고.
비싼 여행보다
마음 편한 하루.
화려한 성공보다
잠 잘 오는 밤.
많은 인간관계보다
진짜 한 사람.
그런 것들이
노년의 삶을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70대 이후에는
억지로 젊어지려 하기보다
품위 있게 익어가는 삶이 중요합니다.
주름은 생겨도
표정은 부드러워질 수 있고,
걸음은 느려져도
마음은 깊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나이에도 여전히 배우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참 대단한 일이지요.
실제로 뇌과학 연구에서는
노년에도 새로운 취미와 학습이
인지 기능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악기 배우기.
글쓰기.
스마트폰 공부.
영상 편집.
늦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죽기 직전까지
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요즘 스스로에게 너무 늙었다고
말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그 말이 반복될수록
몸도 마음도 정말 늙기 시작합니다.
반대로요.
“아직 내 인생은 남아 있다.”
그 생각 하나가
사람을 다시 움직이게 만듭니다.
70대는 끝이 아니라
비로소 인생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나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철학자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노년은 잃어버린 시간이 아니라
정제된 시간이다.”
참 울림이 깊지요.
오늘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70대 행복의 비밀은
돈도 아니고, 젊음도 아니었습니다.
비교를 내려놓는 마음.
작은 행복을 느끼는 감각.
움직이는 몸.
편안한 인간관계.
그리고 여전히 삶에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
그것이
노년을 가장 빛나게 만드는 힘이었습니다.
오늘 영상이
여러분의 삶에 작은 위로와 활력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작가TV 어른심리통이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지혜로운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백작가 TV 어른 심리통 한 줄 평]
세계 행복 연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70대 이후 삶의 만족도가
다시 높아졌다고 답했습니다.
결국 행복은 젊음의 속도가 아니라,
내려놓을 줄 아는 마음의 깊이에서
시작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세계 행복 연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70대 이후 삶의 만족도가
다시 높아졌다고 답했습니다.
결국 행복은 젊음의 속도가 아니라,
내려놓을 줄 아는 마음의 깊이에서
시작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70대 행복의 비밀은
돈도 아니고, 젊음도 아니었습니다.
비교를 내려놓는 마음.
작은 행복을 느끼는 감각.
움직이는 몸.
편안한 인간관계.
그리고 여전히 삶에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
그것이
노년을 가장 빛나게 만드는 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