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포인트】20201015

[천리안]

파를 오래 보관하려면
파를 보관할 때는 신문지로 둘둘 싸서 보관하면 보관 기간이 늘어난다. 파에서 나온 물기를 신문지가 흡수하기 때문이다.


먹고 남은 햄 오래 보관하려면
먹고 남은 햄은 썬 단면에 청주나 식초를 발라주고 지퍼백에 밀봉하면 살균 효과가 있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마늘 껍질 쉽게 벗기려면
마늘 밑동을 잘라내 알알이 분리해준 뒤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주면 껍질 수분이 제거돼 쉽게 마늘 껍질을 벗길 수 있다.


택배 송장의 개인 정보 지우려면
택배 송장에 아세톤 몇 방울을 떨어뜨려주면 인쇄된 내용이 말끔하게 지워져 개인 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없어진다.


딱딱한 호두 쉽게 까려면
호두를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딱딱했던 껍데기가 잘 부서지고, 알맹이는 잘 쪼개지지 않아 호두 모양을 살려 까기 쉽다.


금 액세서리 변색했을 땐
금 액세서리가 변색했을 때는 전자레인지로 살짝 데운 우유에 10분 정도 넣었다 헹궈주면 원래 색을 찾을 수 있다.


벌 쏘인 상처엔 레몬 즙을
벌에 쏘였을 땐 식초나 레몬 즙을 발라주면 약산성 성분이 벌침에 든 알칼리성 독소 성분을 중화해준다.


라면 면발 탱탱하게 끓이려면
라면을 끓일 때 식초 한 방울을 넣어주면 식초의 산 성분이 면의 단백질 성분을 응고시켜 면발을 더 탱탱하게 만들어 준다.


프라이팬 기름때는 설탕물로
프라이팬의 기름때는 물과 설탕을 1:1로 섞은 설탕물을 마른 물티슈에 묻혀 살살 닦아주면 제거된다. 설탕이 기름 입자를 잘 흡착하기 때문이다.


추석 차례상 참돔과 황돔 구별은
추석 차례상에 올라가는 참돔은 등 부분에 파란 반점이 있다. 반점 없이 몸 전체가 노란 황돔과 구별해 고르면 편하다.


줄어든 니트는 린스 푼 물에
줄어든 니트는 린스를 푼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뒀다가 꺼내 손으로 잡아당기면 어느 정도 손상 없이 복원할 수 있다.


마 손질 땐 손에 식용유를
마는 껍질을 벗기기 전에 손에 식용유를 발라주면 뮤신 성분 때문에 유발될 수 있는 가려움증을 예방할 수 있다.


파스타 간편히 요리하려면
파스타 면을 4분 정도 삶아 올리브유를 바른 후 냉장고에 넣어두자. 매번 삶지 않아도 필요할 때 꺼내 소스에 볶아 간편하게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


자동차 매트 밑엔 신문지
자동차 매트 밑에 신문지를 한 장씩 깔아주면 습기를 빨아들여 차 안에 곰팡이가 쉽게 생기지 않는다.


물때 제거엔 자외선 차단제를
오래된 자외선 차단제는 버리지 말고 물때 낀 세면대를 닦아주면 말끔히 청소가 되고 광도 낼 수 있다.


파스타 면 보관할 땐
조리하고 남은 파스타 면은 1.5L 페트병에 넣어 보관하면 습기가 쉽게 차지 않고 주둥이 지름만큼 뽑아 쓸 수 있어 편리하다.


화이트와인엔 청포도 얼음
화이트와인을 마실 때 얼린 청포도를 두어 알 넣어주면 시원함이 얼음을 넣었을 때보다 오래가면서 청포도 향도 즐길 수 있다.


마스크 버릴 땐 귀걸이 잘라야
가죽 제품을 길들일 때는 핸드크림을 사용하자.


눅눅해진 조미료 습기 제거엔
설탕이나 소금 등 조미료가 눅눅해졌을 땐 접시에 고르게 펴서 전자레인지에 10~20초 정도 돌려주면 쉽게 습기를 없앨 수 있다.


끈적한 사탕 얼룩엔 무즙을
옷에 끈적한 사탕 얼룩이 묻었을 땐 무즙을 발라주면 무의 디아스타아제 성분이 당분을 녹여 쉽게 지울 수 있다.


더러운 거울은 식초로
거울이나 유리가 물때나 먼지로 더러워졌을 때는 걸레에 식초를 묻혀 닦아주자.


여름옷 보관할 땐 종이 상자에
여름옷을 보관할 땐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보다 종이 상자가 낫다. 햇빛을 차단해 옷의 변색을 막고 습기도 흡수해 옷이 보송하게 유지된다.


액세서리 보관엔 실리카겔
김, 과자 같은 건조식품 안에 든 실리카겔(방습제)을 액세서리와 함께 보관하면 액세서리가 색이 변하거나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해 액세서리의 광택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드라이플라워 예쁘게 만들려면
꽃을 말려서 보관할 땐 완전히 마르기 전에 헤어스프레이를 뿌려주면 꽃잎이 고정돼 모양을 예쁘게 유지할 수 있다.


찬밥 촉촉하게 데우려면
찬밥을 데울 때 얼음을 올려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수분이 밥에 골고루 퍼지면서 촉촉한 식감을 되살릴 수 있다.


샌들 세탁할 땐
코르크 샌들은 베이킹소다와 물을 세 스푼씩 넣은 용액에 세제와 치약을 섞어 솔로 문지른 후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땀 얼룩을 없앨 수 있다.


사람 많은 야외에선 마스크·선글라스
사람이 밀집한 야외에서는 마스크와 모자·선글라스를 함께 쓰면 자외선뿐 아니라 눈에 튀는 침방울까지 막을 수 있다.


보관할 신발은 스타킹으로
오랫동안 신지 않을 신발은 스타킹으로 싸서 보관하면 먼지가 앉지 않아 관리하기 편하다.


프렌치토스트 맛있게 먹으려면
프렌치토스트를 만들기 전에 우유와 달걀을 적신 빵을 냉장고에 하룻밤 재워두면 토스트를 빵 속까지 촉촉하게 구울 수 있다.


참외를 더 맛있게 먹으려면
실온에 보관했던 참외라도 먹기 30분쯤 전에 냉장고에 넣어두면 당도가 30~40% 올라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파인애플은 뒤집어서 보관을
파인애플은 아랫부분이 당도가 더 높기 때문에 보관할 땐 꼭지가 아래로 가도록 뒤집어두면 단맛이 골고루 섞여 먹기에 좋다.


바나나 날파리 안 꼬이게 하려면
여름철 바나나는 꼭지를 자르고 랩으로 감싸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날파리가 쉽게 꼬이지 않는다.


속 더부룩할 땐 무즙을
속이 더부룩할 땐 무즙을 마시면 디아스타아제 성분이 효소를 분해해 어느 정도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식 통조림 쉰내 안 나게 하려면
골뱅이나 옥수수 통조림을 용기에 옮겨 보관할 때는 국물은 버리고 건더기만 찬물에 헹궈야 쉰내가 나지 않는다.


눅눅해진 벽지 습기 없애려면
장마철 벽지가 눅눅해졌을 땐 물과 알코올을 4대1로 희석해 뿌려주면 알코올이 증발하면서 습기를 잡아준다.


고기 빠르게 해동하려면
꽝꽝 언 고기를 빨리 녹이려면 미지근한 설탕물에 10분 정도 두면 된다. 너무 오래 두면 고기가 물렁해질 수 있다.


무음 휴대폰 위치 찾으려면
무음으로 해둔 휴대폰을 어디 뒀는지 모르겠을 땐 미리 연동시켜둔 인터넷 구글 계정에 들어가 '벨소리 울리기'를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비에 젖기 쉬운 운동화는
비에 젖기 쉬운 캔버스 운동화는 양초로 문지른 뒤 드라이어로 2~3분 녹여주면 파라핀 성분이 코팅제 역할을 해 어느 정도 방수가 된다.


남은 수박 보관할 때는
자른 수박을 냉장고에 넣어둘 땐 밀폐 용기에 담아놔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랩을 씌우면 세균이 쉽게 증식한다.


보랭 박스에 음식 넣어둘 땐
여름철 보랭 박스에 음식을 넣어둘 땐 아이스팩을 음식 위쪽에 올려주는 게 효과적이다. 냉기는 아래로 내려가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블루베리 장기 보관 땐 냉동실로
블루베리를 구입 후 바로 먹지 않을 때는 물기를 없앤 다음 냉동실에 보관하는 게 좋다. 영양분 파괴를 막고 아삭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


욕실 곰팡이 막으려면 양초를
여름철 욕실 곰팡이가 걱정될 때는 타일 사이에 양초를 문질러보자. 양초의 파라핀 성분이 방습 작용을 해 곰팡이가 스는 걸 막아준다.


생닭은 냉장고 아래 칸에 따로 둬야
삼계탕 재료 등으로 구입한 생닭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다른 식재료와 닿지 않도록 밀폐 용기에 넣고, 맨 아래 칸에 따로 두는 게 좋다.


제습기 안 쓸 땐 물통 비워야
제습기를 쓰지 않을 때는 물통을 비워야 한다. 장시간 물을 그대로 두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해 나중에 가동할 때 배출될 수 있다.


빨래 빨리 말리려면
장마철 빨래는 긴 옷과 짧은 옷,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번갈아 지그재그로 널어야 바람이 잘 통해 빨리 마른다.


찐득한 꿀 깔끔하게 퍼내려면
꿀을 풀 때는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 뺀 후 쓰면 점성이 약해져 깔끔하게 뜰 수 있다.


컵 물비린내 안 나게 말리려면
설거지한 컵을 말릴 땐 똑바로 세워 놓자. 젖은 컵을 엎어두면 완벽히 마르지 않아 닦은 후에도 물비린내가 날 수 있다.


복숭아 변색 막으려면
껍질을 벗겨놓은 복숭아는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면 어느 정도 변색을 막을 수 있다.


우산 손잡이 끈적할 때는
우산 손잡이가 끈적할 때는 수세미나 물티슈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뿌린 후 물을 묻혀 문질러주면 깔끔해진다.


장마철 수건 냄새 없애려면
장마철 수건은 찬물에 락스를 200대1로 희석해 10분간 담가뒀다 헹구면 퀴퀴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과일에 초파리 꼬이지 않게 하려면
과일을 쌀뜨물로 씻어 밀폐 용기에 보관하면 쌀뜨물 녹말 성분이 단내를 덮어 초파리가 꼬이는 걸 막아 준다.


침구류 말릴 땐 대각선으로 걸쳐서
침구류를 세탁해 말릴 때 직사각형이 아닌 마름모 모양으로 널어주면 물기가 모서리로 몰려 좀 더 빨리 마른다.


자판에 낀 먼지 없애려면
컴퓨터 자판 틈에 낀 먼지는 명함 테두리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 살살 긁어내면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베개 솜 뭉치지 않게 세탁하려면
베개 솜을 끈으로 격자무늬로 감은 다음에 세탁기에 넣어주면 솜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베개 모양이 비틀리지 않는다.


쓰고 난 튜브 바람 빼려면
쓰고 난 튜브 바람을 뺄 때는 바람 넣는 구멍에 빨대를 하나 꽂아두면 따로 힘을 줘 누르지 않아도 바람이 빠진다..


비에 젖은 옷 세탁할 땐
땀이 배거나 비에 젖은 옷은 옷걸이에 걸어 말리고 나서 빨아야 건조 후에도 퀴퀴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젖은 옷 급히 말리려면
장마철 비에 젖은 옷은 마른 수건을 옷 위에 두고 다림질해주면 수건이 물기를 흡수해 빨리 말릴 수 있다.


건전지 교체는 되도록 한꺼번에
리모컨 건전지를 교체할 때는 두 개를 한꺼번에 바꿔줘야 더 오래 쓸 수 있다. 하나씩 바꾸면 건전지가 빨리 방전된다.

[지킴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용할수 있는 좋은정보입니다.
수시로 들여다 보면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