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봉사회 7월 김밥봉사 진행
파주 법원봉사회는 7월31일(월) 광탄면 부흥로에 위치한 겨자씨 사랑의집에 김밥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율곡 라이온스와 함께하지만 이번달에는 다른 일정이 있어 함께 하지 못했다.
서은숙회장은 전날 김밥 재료와 불고기재료,
과일등 장을보고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회원들과 함께 김밥 준비를 했다.
연일 폭염경보 발효중이라 음식 만들기가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조리실 여사님들이 봉사원들 을 위해 에어컨 냉방을 켜줘 너무 시원하게 조리할수 있었다.
회원들은 야채를 다듬고 햄과 맛살도 적당한 크기로 손질해 볶아냈다.
장마와 폭염에 야채값이 천정부지 치솟고 있어
시금치를 대신해 부추로 대체했다
계란지단은 김옥자 감사가 전담했는데 입원중이라 신입회원이 대신해 부쳐냈다.
많은 양이라서 걱정 했는데 차분하게 잘해줬다.
김밥 과 불고기, 어묵탕, 김치, 바나나를 차려놓고 11시 30분에 최인경(경기도협의회 재무국장)회장과 서은숙회장이 식사시간 타종을 울렸다..
최인경 경기도협의회 재무국장은 이번행사에
법원봉사회 회원 모두에게 적십자 마크가 박힌
노란 티셔츠를 선물해 큰 감동을 줬다.
겨자씨 사랑의 집 친구들이 식사를 마친후 청소와 설겆이를 하고 서은숙회장은 신입 회원 세분이 참석해줘 원활하게 행사진행을 잘했다며
신입회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파주지구협의회 파이팅!
법원봉사회 파이팅!!!
홍순도 경기도협의회 회장님!
격려 감사합니다.
파주지구협의회 법원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겨자씨 사랑의집" 김밥봉사 활동 하시느라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진숙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