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쳤더니.

[하하하(구복연)]

3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내일 완도행 배편 예약을 했습니다

오전 8시 20분 배편이라, 차량계측도 해야하고...배 선적도 해야하니

7시 까진 여객터미널 6항으로 가야한답니다.

되도록 가까운 함덕서우봉 해변에 머물면서

터미널 주소를 알고자 인터넷으로

"제주 여객터미널" 을 검색하니

2014년 6월 5일 제주에서 카페에 올린후기가 아직 남아있네요 ㅎㅎㅎ.

예전에 제가 쓴글이 아직 인터넷에 남아 있음도 신기하고

아이구야~~, 죄 짓고는 못살겠다 싶네요.

제주 올때의 계획은 한달 정도였는데, 뜻밖에 울강쥐 다롱이가

건강이 좋지않아 내일 완도상륙 작전을 펼친답니다 ~~~ㅋ.

오늘 하루도 무탈하고 즐거우셨는지요?

아쉬운 마음으로 제주를 떠나기 전날의 하하하 입니다.

[소 드 (김흥덕)]

내일 가시는군요^^ 즐거운 제주 여행되셨기를 바라며~~...

[하하하(구복연)]

아쉽게도 제주에서의 조우는 못했지만, 잘 지내시고
카페에서 자주 뵙길바랍니다.

[신선거사(전영선)]

아쉬움은 다소 있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조심히 오세요

[하하하(구복연)]

녜~, 잘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므크(최정우)]

다롱이가 아직도 아픈가 보내요 ㅠㅠ 조심히 오시고 다롱이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하하하(구복연)]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가끔씩 힘들어하니 안쓰럽기만 하네요.
시간되시면 진안에서 또 만났음해요~ㅎ.

[삿갓정(정종기)]

드뎌 육지행이네요~~~ 다롱이가 아파서 걱정입니다~~

[하하하(구복연)]

잘 지내시죠? 저 보다 10년이상 연상의 영감을 모시고 살고있습니다.ㅎㅎㅎ.
진안에서 만났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