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비라 마디간(1967)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이 장교와 서커스 여단원의 비극적인 사랑을 암시.
◆ 아마데우스(1984)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 아웃 오브 아프리카(1985)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무르익을 때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이 울려 퍼진다.
◆ 작은 신의 아이들 (1986)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청각장애자인 주인공에게 들려주는 장면이 감동적.
◆ 쇼생크 탈출(1995)
감옥에서 흐르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 '저녁 바람이 부드럽게' 가 마치 꿈결 같다.
◆ 불멸의 연인(1995)
밤하늘 별들과 함께 '환희의 송가'가 울려 퍼지는 장면이 압권.
◆ 샤인(1997)
호주의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의 생애를 담은 영화.
◆ 브래스트 오프(1997)
로드리고의 '아랑훼스' 협주곡과 엘가의 '위풍당
당 행진곡' 이 인상적.
◆ 접속(1998)
바흐의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음악 노트' 중 미뉴에트가 주요 테마로 나온다.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1968)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기념비적인 SF영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서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이 우주를 유영하는 우주선에 잘 어울린다.
- 공윤조 저, '꾸벅꾸벅 클래식'에서
https://youtu.be/un7tf_iCGPA?si=nfy0C1O5GC0YnZq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