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의 사주와 드러난 성격 비유
편인(偏人)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1. 성질(性質)이 편벽(偏僻)된 사람.
2. 별난 짓을 잘 하는 사람으로 되어 있다.
윤 대통령의 편인은 본인을 뜻하는 일지에 있고 그것이 월간으로 투출까지 해서 뿌리를 강하게 내리고 있다. 저 정도면 외골수 기질이 상당히 강해서 타인의 의견 듣지 않고 본인의 주장이 강하다.
흙이 금을 생한다. 일지와 월간에서 토생금(土生金)으로 받아 먹기만 하는 구조다. 별 어려움 없이 받기만 하면서 살아온 사람은 배려심이 부족하다.
국가 자리에 있는[庚] 나와 똑같은 비견과 나란히 자진(子辰) 합, 무리 지어 지지(地支)에서 물 [酒] 나라를 이룬다.
사주는 월지(月支)를 가장 중요시 한다. 윤 대통령은 월지에 도화살인 자(子)를 연지까지 나란히 깔고 있다. 지장간에서 본기가 투출하지 않아 상관격이다.
상관(傷官)이란 벼슬을 깬다는 것이고 바른 정도(正道)를 깬다는 십성(十星)이다. 이것이 국가자리와 사회자리에 같이 있으면 그 작용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뜻한다.
상관은 잘 쓰면 본인의 능력을 펼칠 수 있고, 상관을 잘못 쓰면 패가망신하게 된다.
이것이 국가와 가정, 또는 사회 자리에 나란히 있으니 본인의 행동에 따라 국가를 망치고 집안을 욕되게 할 수 있다. 특히 상관이 도화살인 경우는 확률이 높다.
운명은 노력에 의해 바꿀 수 있지만, 타고난 기질은 바꾸기 어렵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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