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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은 통반격파로
1999.11.19 (금)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또 싸움판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브리지포트 대학과 선문대학을 만들어 학계를 연결하고, 초국가, 초종교, 초언론계를 연결시켜서 현재 훈독 세미나를 통해서 최고 정상의 유엔과 연결할 수 있는 인맥을 묶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세계 구도를 위한 아벨 유엔을 만들 것을 생각하고 있다
미국에 이걸 재현해야 돼요. 미국 전국에서 이걸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까지 하는 거예요. 안 된다면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가인 유엔 앞에 아벨 유엔을 만들 거예요. 미국까지 포괄하는 거예요.
그래서 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뜻 있는 사람들을 빨리 아벨 유엔을 만드는 데…. 미국도 이걸 반대할 수 없어요. 여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환경까지 생각하면서 세계적인 구도의 목적을 뜻에 대해서 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엉터리 이놈의 자식들! 미국에 와 살면서 굼벵이가 됐어요. 몸뚱이만 크지 쓸모가 없어요. 알겠어요?「예.」
현진이도 그래. 선생님이 종교 지도자가 아니야. 알겠어? 모든 면의 지도자야. 사상․정치․경제․문화계의 지도자야. 통일교회의 책임자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자, 읽으라구.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641쪽 훈독함)
『…보라구요. 북한이 해방 이후 1948년 9월에 정부수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1950년 6월에 남침을 했어요.』
만반의 세계 인맥을 결속하기 위해서 지금 훈독 세미나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각 나라에서 이걸 들고 나와서 훈독하는 기준만 되면 세계 전체가 반대하더라도 이미 통일교회가 핍박받는 가운데 실적을 쌓았기 때문에, 이미 상대할 수 있는 시대를 넘어섰기 때문에 모든 인맥을 결속함으로 말미암아 유엔을 끌고 갈 수 있는 주체성이 성립된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놀음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자, 읽어. (훈독)
『…이번에 선생님이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국민연합운동을 누가 할 거냐 이거예요. 정부가 이번 대회를 금함으로 말미암아 헤게모니(hegemony;주도권)를 빼앗겼다구요.…』(녹음이 잠시 중단됨)
… 중류급 이상의 나라들을 포섭할 수 있는 하나의 관건이 되는 거예요. 미국이 반대하면 미국은 고립되는 거예요. 새로운 유엔을 창립하는 일이 있더라도 미국을 넘어서서 세계 다 국가를 흡수할 수 있는 동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 읽으라구. (훈독)
미래에 대한 준비를 안 하는 사람은 흘러간다
『…우리는 승공연합 조직도 있고, 통일교회 조직도 있고, 교수 학생들을 중심삼은 교학통련(敎學統聯)이라는 조직도 있고, 국민연합이라는 조직도 있는데, 이 모든 조직의 목적은 전부 다 통․반 점령을 위한 것입니다.』
하프(HARP;전국중고등학교원리연구회)를 내가 2년 전에 만들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서둘러서 만든 거예요. 막대한 자본을 쓰면서 중고등학교 교장 5천 명 이상을 1년 동안 미국에 데려다 교육했어요. 그렇게 만들었으니 요즘 한국에서 순결운동이 가능한 거예요. 이런 기반을 닦은 거예요. 때라는 것은 언제나 기다리지 않아요.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 안 한 사람은 흘러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읽으라구.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는 이념의 철저화, 둘째로 조직 강화, 셋째로 공동활동으로 일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공산주의에 대해서 공산주의 이상으로 강한 조직력과 활동력을 가지고 대결해야 합니다. (중략) 통일체제를 형성하는 데는 이 한국이 하나의 모델입니다. 한국을 중심한 국민연합의 형태를 띤 것이 세계의 동서남북통일연합입니다. 한국이 곧 세계의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세계가 따라오면 모든 것이 통일적 세계체제로 넘어갑니다. 그러니 전국민이 사상무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 통일국민연합을 만들어야 할 텐데, 이 사람들은 꿈도 안 꾸고 있었다구요. 또 그런 기반도 안 되어 있고. 기독교가 협력했다면 그것이 가능한데, 기독교가 선생님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때를 놓쳐 버린 거예요. 그때를 재편성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까 놀리지 말라는 거예요. 후려갈기라는 거예요. 이제 체제를 전부 혁신하려고 그래요. 체제를 정비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 읽으라구.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전국을 중심삼고 전국민을 교육할 수 있는 교수들을 배치해야 됩니다. 최고의 교육자들을 배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교육시키면서 그 교육자들이 대한민국의 교육기관을 빨리 연결시켜야 합니다. 대학교를 움직여야 되고, 그 다음엔 중고등학교, 국민학교를 다 연결해야 됩니다. 또 교육기관장 및 교사를 빨리 연결해서 세워야 됩니다.』
학생들로 몇백만을 만들어 놓았어야 된다구요. 박중현, 그런 것을 알아? 작년에 한 명이야? 세상에! 그러니까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를 대결속시켜야 된다구요.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앞으로 브리지포트 대학과 연합해 버리려고 그래요. 이제는 내가 직접 손대서 후려 밀어 제치려고 한다구요. 자, 읽으라구.
장자 나라를 중심삼고 부모 나라를 일체화하는 운동을 해야
『결국 학생 교육활동을 강화해야 되겠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학생을 중심으로 활동을 연결시키자는 거예요. 학생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놔두는 것이 아니라 학생을 통한 활동을 전개해서 상하 좌우로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자는 겁니다. 그 다음에 할 일은 그 학생들을 통해서 학부형을 교육시키는 거예요. 가정도 교육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교육기관과 학생을 통해서 일반가정 사회까지 모든 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로부터 국민학교를 연결하여 학생들을 통해서 구역까지, 사회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횡적 기반 위에 종적인 국가까지 전부 이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선생님들이 해야 합니다. 선생님과 교수들이 하는 거예요, 학교에 데려다가.』
지금 얘기하는 내용을 그때 다 말한 거라구요. 준비하고 다 그런 거예요. 시간이 갔다고 지나가지 않아요.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국가적 기준에서 못 했으니 세계적 기준에서 넘어야 되고, 세계적 기준에서 못 했으니 유엔 기준에서 넘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세 나라 일체 운동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미국 책임자는 미국 사람이 되면 안 돼요. 주까지도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으로 된 혼성팀을 중심삼고 전통을 연결시키려고 그런다구요. 알겠어요?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엔 시 시 에스 에이 (NCCSA;미국교회협의회사회운동) 등 모든 조직의 편성을 다시 해야 된다구요. 허재비 노릇을 했어요. 돈만 쓰면서 바람을 타고 해먹으려고 했다는 거예요. 뿌리가 없어요.
양(양창식)이 고려대학에서 싸우던 전통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까 문총재가 가서 문제됐다고 했는데, 박보희가 고려대학에 가서 계란 세례를 받았던 그걸 말하는 거예요. 이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다 싸워 나온 사실들이라구요. 얼마나 심각해요? 선생님 혼자 책임지고 국가 전체, 세계 전체 앞에 선두에 서서 싸워 나온 거예요.
이것을 어머니도 잘 모르고, 다 몰라요. 이 패들, 가정에 사는 사람들은 몰라요. 너희들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며느리들도. 알겠어? 아버님이 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울타리에서 자고 사는 그것만 봐서는 안 돼. 저런 방대한 내용의 말씀을 선언해서 실천하는데, 다 안 하니까 혼자 그림자와 같이 낮을 밤 삼아서, 밤을 낮 삼아 가지고 그 기반을 닦기 위해서 쉬지 않고 지금까지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이것을 세계적인 무대에서 재현시켜 가지고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엄청난 사실이 있기 때문에, 장자권을 중심삼고 부모 나라 일체화 운동을 이번에 다 끝냈다구요.
이것이 그냥 그대로가 아니에요. 이제 인사 조치해서 갈 거예요. 미국의 50개 주 52개 교구장을 중심삼고 추첨해서 한국까지 초국가적으로 인사 조치하려고 그래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필요로 한 30명 내지 40명을 대이동시켜서 민족 동화운동을 서둘러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미국의 현재 고질 된 사상 기반을 확대시킬 저변이 없어지는 거예요. 저변이 없으면 망하는 거예요. 넘어가게 돼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읽으라구.
미래의 소망의 기지를 만들어야
『그 다음에는 공무원 조직입니다. 대학가를 중심삼고 민간 조직을 연결시켰으면, 공무원 조직을 동원시켜야 합니다. 그 공무원 조직을 통한 국가기관을 연결시켜 나가야 됩니다. 다시 말해서 공무원 조직의 일원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사회 유지라든가 그런 사람을 동원하기 위해서는 대학을 졸업한 동문회, 또는 연합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 지방에 있어서 하나의 핵으로 연결시켜야 됩니다. 지방을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화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학부형들, 학생들과 선생들, 그 다음엔 공무원을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은 여러분의 나라와 실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부체제로 준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나라에는 필요 없지만, 한국은 남북에 배치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부체제를 준비해야 돼요. (중략)
그러면 지방조직을 어떻게 하느냐? 우리 승공연합 조직이 있으니까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교회 조직도 다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교학통련은 없거든요. 그러니까 교학통련 사람 중에 한 사람만 배치해 가지고 갖다 붙이면 사무실 하나 가지고 전부 쓰는 거예요. 사무실 하나로 셋이 현재 분담해 가지고 자기 책임을 하지만 서로 협조한다는 것입니다.』
군(郡)에까지 텔레비전을 사 주고 사무실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런데 그걸 다 무너뜨려 버렸어, 이놈의 자식들! 이 똥개 새끼 책임자들! 선생님이 돈이 많아서 그런 줄 알아요? 전통을 세우려는데 이것을 전부 흘려버린 거예요. 그러한 부패한 원흉들이 지금까지 남아 있어요. 그 자체를 그냥 둬서는 아무 것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대폭 인사 조치해야 된다구요.
세계 선교 무대를 확장함으로 말미암아 일본이나 한국이나 미국에 대이동해서 새로운 젊은 사람들을 시켜야 될 텐데, 없으니까 브리지포트 대학과 선문대학을 만들어서 후보요원을 세계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대학가도 지금 우리 체제로 안 돼 있어요, 지금까지. 그런 것을 빨리 생각해야 된다구요.
유 티 에스(UTS)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브리지포트 대학하고 하나 만든다고 해서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다구요. 지금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요.
앞으로 갈 방향을 모르는 사람들은 망하는 거예요. 미래에 대한 준비를 안 하고 그냥 그대로 먹고살면 망하는 거예요. 먹고사는 그 자리가 망하는 자리예요. 소망이 없어요. 이걸 격파해서 미래상의 소망의 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지 못한 지도자들은 원흉이에요, 원흉. 타락한 천사장의 계대를 이은 자들이라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그리고 그 다음에는 승공연합에서도 국민연합 부회장을 할 수 있고, 후원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지방의 유지가 부회장을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 신학대학원을 나오면 그렇게 쓰는 거예요. 이제 써먹어야 되겠다구요, 내년부터. 안 하면 우리 가정이 선두에 서겠다 이거예요. 자, 읽어요.
『그래 가지고 셋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셋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것도 3점을 맞추는 거예요. 입도 3점을 맞추는 거예요. 귀도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전부가. 본래 사람이 뭘 잡으려면 3점을 맞춰야지요? 전부가 이래야 돼요. 그러니까 이것은 정신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권을 이루어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원리관이라는 것입니다.』
눈이 전부 하나, 둘, 셋, 넷으로 되어 있지 않아요? 하나를 중심삼고 삼위기대가 돼 있다구요. 자, 읽어. (훈독)
1980, 90년대에 정부가 밀어 줬다면 완전히 뒤집어졌을 것
『… 이제 우리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결성하고 모든 국민을 품을 수 있는 사랑의 품을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몸부림쳐 허덕이며 움직이는 통일의 무리들의 발걸음을 보여 줄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중략)
여당 야당, 그까짓 여당 야당은 관심도 갖지 말라구요. 남북을 통일하는 게 지금 시급한 문제지, 여야당 싸우는 게 문제예요? 여러분, 해먹겠으면 해먹고 말겠으면 말라 이거예요. 이러한 시대의 모든 정세로 볼 때에 시운이 한국을 찾아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뭐 아무리 했댔자 한국을 협조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귀결점으로 가야 할 것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 여기에는 전두환 대통령도 가담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반공연맹을 흡수시켜야 된다구요. 아벨 앞에 흡수시켜야 돼요. 완전히 체제가 된 거예요. 국민 전체, 중요 인맥, 선거 위원장들이 그때 국민연합에 다 가입한 거예요. 이걸 뒤집어 박았어, 이놈의 자식이! 그 자식이 삼청동에 있을 때 내가 목을 끌어내서 대통령을 시켰거든. 노태우도 그래요. 김영삼 때도 통반격파를 해서 싹쓸이해 버릴 수 있었는데, 이 통일교회 멍충이들! 세상을 몰라서 놓쳐 버린 거라구요. 돈 수백억 원을 날려 버렸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에서 이걸 다시 하기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해서 27년 동안 해 나왔는데, 이것들이 썩었어요. 미국 똥개들의 냄새를 맡으면서 거둘 게 뭐예요? 기독교 정신을 재부식(再扶植)시키기 위한 목적, 그거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훈독)
『…남북통일운동은 국민 누구도 반대하지 못할 것입니다.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공산주의자라는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승공연합활동의 범위도 지금보다 훨씬 넓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국가 관청도 우리의 남북통일운동을 지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반공을 주요정책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무부 장관을 중심삼은 국가 기관에서 받은 표창장들이 많아요. 정부에서 조금만 밀어 줬으면 한꺼번에 휙 뒤집어지는 거예요. 기가 차다구요. 전두환 가정이 파탄되더라도 자기 휘하에 남은 돈 한 푼이라도, 뼈다귀까지 긁어서 팔아서라도 변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김영삼이 뭐 어떻고 어떻고…. 부산 지역에서 자기가 또다시 정치에 나서겠다고? 미친 자식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무시해도 유만부동이라는 거예요. 망살이 뻗쳐서 나라까지 망친 거예요.
기독교가 망했어요. 김영삼이 중심삼고 망살의 결과를 가져온, 나라를 팔아먹은 패들, 입 다물라고 들이 제겨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미국을 통해서 기독교 책임자들을, 미국에 와서 공부할 때 모아서 한꺼번에 꿰어야 할 때가 왔다구요. 자, 읽어. (훈독)
세계가 살 수 있는 기원이 남미에서 싹트고 있다
『…교육해 놓고 망하는 법은 없습니다. 교육은 간접적인 준비입니다. 간접적 준비는 직접적 준비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간접적인 준비를 해놓으면 직접적 준비로 전환시키는 것은 선생님이 할 테니까 여러분들은 간접적인 준비를 해놓으라는 것입니다. 30만 명을 교육시키려면 한 달에 3만 명밖에 더 됩니까?』
83개 도시를 중심삼고 15만 교육, 아마 10만이 넘었을 거예요. 중고등학생들과 졸업생들과 중고등학교 선생들이 여기 교육에 참가한다는 사실은 엄청난 거예요.
앞으로 남미 전체에 청소년들이 핵심 주동이 되어 국가 상하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일이 연결된다구요. 미국이 그런 면에서는 졌다는 거예요. 미국이 그런 입장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 남미가 그렇게 되면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미국에 투입하면 미국 자체가 전복될 수 있는 기원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기원이 남미에서 싹트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남미의 자르딘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를 설정한 거예요. 브라질이라든가 전체 환경 여건을 중심삼고 설정한 거예요. 브라질이 거기의 중심이라구요. 아르헨티나라든가 스페인계 33개국의 33개 도시에 교육받은 요원들만 배치하면 그것을 확장시키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하나의 표준을 세워서 횡적으로 확장 전개 운동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미국에서 3국 일체화 운동을 하는데, 그것이 전통만 서면 세계화시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읽으라구. (훈독)
한국의 전통을 세계적으로 확산시켜야
『…교육을 받은 30만 명에 대해서는 남북통일 역군으로서 회원증을 발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2절 남북통일의 지름길―통․반 격파.
1. 조직의 필요성.』
통반격파를 한국에서 배워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흘려버리지 말고 185개국에서 하는 거예요. 한국의 전통을 다시 세계적으로 확대해야 된다구요. 사상 무장, 통일사상 교육을 본격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대학가를 움직여야 돼요. 자, 읽어. (훈독)
『…위치를 이동하고, 그리하여 관계를 잃어버린 것이 타락의 근원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타락의 시작인 것이다. 그러니까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위치를 알고 조직권 내에 들어가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반드시 상대위치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가 천적 작용을 할 수 있는 단결력을 거기에서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을 여러분의 머리 속에서 언제나 잊어버리지 않도록 생각해야 한다.
첫째 무엇? 조직. 조직은 무엇 때문에? 위치를 결정하기 위해서. 둘째는 무엇? 단결. 그 위치를 결정한 기준을 중심으로 하여 자기는 주체에 대해서 대상의 위치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하나가 된다.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목적을 갖고 하나의 세계를 향해야 한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목적을 향해서 가는 데는 통일된 행동이 없이는 안 된다. 이 원칙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안 된다.』
이것이 공산당의 세포 조직 이상의 내용이라구요. 자, 읽으라구. (훈독)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서 뿌리를 내려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뿌리가 내릴 곳은 도 조직체가 아닙니다. 도 아래 군이 있고, 군 아래 면과 리가 있지만 그것들은 다 붕 떴으니 여기는 사탄이 들어와 우거할 수 있는 터전이 닦여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반에서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이것을 원리적으로 알아야 됩니다. 알겠지요?』
교육을 철저히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훈독해야 돼요. 동서남북, 상하 전후, 남북의 빈부 격차, 정신문화와 물질문명의 격차, 하늘과 땅의 격차, 모든 통일은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자, 읽어요.
『이것이 국민연합이나 승공연합이나 통일교회가 통․반을 격파하는 목표를 단일목표로 삼아야 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복귀의 목표는 단 하나인 것입니다. 인간이 과거시대나 현재시대나 미래시대를 막론하고 완성을 향한 목표도 하나입니다. 개인완성에서 시작되는 거예요.』
3단계예요.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예요. 7대를 중심삼고 그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7수! 자, 읽으라구. (훈독)
통반의 세포조직은 가정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침투공작입니다. 이게 전부 다 가정침투예요. 가정기반인 것입니다. 전부 다 세포조직이라는 거예요. 세포조직 기반 위에 투입하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전부 다 가정에 배치하는 거예요. 친지 가정을 통해 가지고, 그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통을 움직이고, 그래 가지고 동에 연결시킬 수 있는 지하 기반이거든요. 그러니 이것을 방어할 수 있는 자제력을 동독과 서독 중에 누가 먼저 갖추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치마폭에 싸여 살고 있다구요, 가정에 들어가서. 가정을 격파해야 돼요. 모든 악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격파예요. 개인주의 사상, 호모나 레즈비언, 성 개방 문제, 그 다음에 마약 문제, 술 문제, 담배 문제, 몸의 향락을 위주로 하는 모든 전부를 격파해야 된다는 거예요. 격파의 목적은 그래요. 선한 입장에서 악한 모든 것을 소화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읽어. (훈독)
『…우리가 아무리 대회를 도에서 하고, 아무 리 대회를 서울에서 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국민, 저 가정과는 동떨어져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대회를 어디에서 펴야 되느냐 하면 통장하고 반장, 통․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의하고 거기에서 사상 무장을 딱 해 버리면….』
통반격파를 하는 기분이 어때요? 통반격파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잖아요? 말만 듣고 있지. 또 읽으라구.
『통․반장은 전부 다 잎이에요, 잎. 잎과 마찬가지예요. 잎이 살아 있어야, 잎이 무성해야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지가 무성하게 크려면 잎에서부터 영양소를 보급 받아 잎이 자꾸 풍성해져야 해요. 그러면서 가지가 커 나가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것은 공산당이 말하는 세포조직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싸움 기준은 이제 통․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불을 붙이느냐 이겁니다. 통․반장을 중심삼고, 통은 정부니까 종적인 중심이라면 반은 횡적인 중심이에요. 이것은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입니다. 부모와 마찬가지고 자식과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이 기반이에요. 면을 중심삼고 리가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딱 해 놓으면….』
3단계의 조직에 들어가서 핵심 요원이 돼야 된다구요. 반이면 반, 통이면 통, 리면 리의 핵심 요원이 돼야 돼요. 자, 읽으라구. (훈독)
『…통․반장 세 사람의 책임자가 딱 있어 가지고 통․반장만 사상 무장을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야! 이건 아무것도 아니구나!’하게 돼요. 그렇지 않아요? 통․반장도 통․반을 하루에 한바퀴 돌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전거 타고 다니면 몇 시간이면 다 돌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야! 이거 통․반장 교육만 하면….’ 이렇게 돼요. 교육을 할 수 있는 재료가 있느냐? 지금까지 백방으로 승리할 수 있는 재료가 있었느냐 이겁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세계적으로 시도해 가지고….』통반격파 사상을 집어넣어야 돼요. 머리 꼭대기에서 부터 발끝까지 집어넣어야 돼요. 스파이 활동을 해서 사탄의 뿌리까지 뽑아 버려야 된다는 결론을 자연히 짓게 되는 거예요. 읽어요. (훈독)
가정에서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가정에서 바로잡아야
『…결국은 무엇이냐 하면, 4천만으로 잡았을 때 한 가구에 네 명씩 잡으면 천만 세대이니까, 천만 세대주를 중심삼고 격파하는데, 그 세대 가운데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들을 전부 동원해야 돼요. 우리의 뜻의 방향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여자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통․반에 대통령도 들어가 있고, 모든 장관도 들어가 있고, 모두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빠지지 않아요. 이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통일교회는 세포 조직이 통반격파예요. 가정에서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가정에서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나라도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신앙을 철저화시켜서 가정을 중심삼아 확대할 수 있는 주체가 되어서 환경적 여건을 상대로 해 가지고 하나되면 더 큰 분야의 주체적 입장에 서 가지고 더 큰 환경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더 크고 더 커서 확대해 가지고 나라와 세계까지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소화 운동이라구요. 알겠어요?
가인을 소화하지 못하면 아벨이 될 수 없어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그걸 모르고 있어요. 가인에게 승리한 위에 아벨이 되는 거예요. 상대적 입장이 아니에요. 소화해서 흡수한 후에 아벨권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성립 안 되기 때문에 구원섭리의 완결은 지상에서 있을 수 없어요.
몸 마음을 중심삼은 가정에서 정착해야 됩니다. 뿌리를 내려야 된다는 거예요. 통반격파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말인가 하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오늘날 통일교회 자체가 통반격파라는 말의 뜻을 모르고 있어요. 이것을 세밀히 가르쳐 주라구요. 알겠어요? 자, 읽어.
『여자들을 동원하면 반드시 이것이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동원될 때, 어머니를 중심삼고 반드시 아들딸, 아들딸 중심삼고 남편이 하늘의 방향으로….』
학교에 가게 되면 반이에요, 반. 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학생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 선생들이 해야 된다구요. 그들이 가정으로 돌아가게 되면 학교에서…. 범위가 넓은 거예요. 가정보다 위이니 가정에 하나되어 있는 학생들은 가정에 돌아가서 통반격파의 책임을 책임져야 된다구요. 대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초등학교에 연결시켜 가정까지 침투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학생들이 해야 돼요. 청소년들이 해야 돼요. 알겠어요?
청소년 때 타락했다구요. 그래서 내가 미국에서는 청소년 외에 기성가정은 축복해 주지 말라고 3년 전에 박중현한테 얘기했는데, 그것을 잊어버렸어, 안 잊어버렸어?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 이래 가지고 자기 책임을 했다고 꺼떡거리는 것을 볼 때….
자기 후계자를 못 갖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나뭇가지에 순이 나오고, 순에서 잎이 나오고, 잎에서 꽃이 피는 거예요. 안 그래요? 미국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층을 기르지 못하면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하면서 세계적 지도자를 길러 나가는 거예요. 발전적 단계에 합당할 수 있는 주체성을 심어 놓아야만 세계가 소화되고, 세계가 복귀되는 거예요. 자나깨나 교육이에요, 교육. 자, 읽으라구요. (훈독)
『…내가 미국에 갔다가 돌아오게 될 때는 틀림없이 남한 통․반장은 전부 다 하나돼 있으면 좋겠다구요. 그래, 여러분들은 다 통․반장이 되는 거예요. 통․반장이 하나 안 되었다가는 보라구요. 반드시 여러분들이 통․반장의 선발대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거기에는 예외가 없어요. 누구나 예외가 없어요.』
전체가 통․반장이 되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구요. 통․반장이 통반격파를 할 수 있는 책임자예요. 자, 읽어요.
『여러분이 일선에서 싸우는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미치지는 못할지라도 통․반을 중심삼고 눈물의 고개를 넘어서 정착해야 합니다. 타락한 운명, 여기 저끄러진 이 비애의 운명을 타개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협조를 안 합니다. 하늘이 여기에 움직이지를 않아요. 하늘이 떠납니다. (중략)
선생님이 지시한 모든 초점은 확실합니다. 통․반장, 남한에 있는 통․반장을 격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느 한 사람이라도 반장이 되든가 통장이 되는 입장에 서야 하늘 앞에 기억되는 무리가 될 것입니다.』
이제 미국 사람들을 교육해야 돼요. 알겠어요?「예.」3백만 권을 만들어서 지금 한국에서 시작했으니만큼…. 이것이 통반격파의 원자재예요. 이것을 미국이 따라가야 된다구요. 3국 일체예요. 일본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과 세계≫와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그 다음에 ≪축복가정과 이상천국≫, 그 다음에 ≪성약시대와 이상천국≫이에요. 이 네 권이 모든 문제의 해결 기점이 돼 있다구요. 자, 읽으라구. (훈독)
청소년을 새로이 무장해야
『…젊은 청소년들이 하는 겁니다. 2세가 이 나라를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젊은 대학생들이 통에 가서 반상회를 지도하는 것입니다. 그 부락의 가정에 있는 고등학생과 중학생, 대학생을 전부 편성해 가지고 여기 활동 요원으로 딱 해 가지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청년지도 활동을 해야 된다구요. 이북 땅에 가서 그들의 해방을 위해 훈련하겠다는데 누가 반대해요?
… 앞으로 우리는 이 나라에 침투한 모든 공산당이나 좌익계를 전부 적발해야 됩니다.』
청소년들은 다 알아요. 초등학교 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은 다 안다구요, 집에 뭐가 있는지. 스파이들을, 은폐한 모든 것을 뿌리까지 뽑아 버릴 수 있어요. 경찰과 하나되어 대번에 색출할 수 있어요. 그래 놓으면 공산당이 세계적으로 완전히 무너져요. 무너진다구요. 알겠어요, 통반격파?「예.」
퇴폐 사상이니 불순사상, 선을 침식하는 모든 요건은 거기서 다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양?「예.」미국의 대가리들, 늙어 죽게 되어 허우적거리고 기운 빠져서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둘 수 없어요. 중고등학생, 대학생들을 새로이 무장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읽어.
세계 구원은 통․반에서부터
『이제 우리가 어디를 중심삼고 결전을 하자구요?「국민연합입니다.」그래, 국민연합인데 기지가 어디예요? 어디, 어디예요? 여기 승공연합 본부, 국민연합 본부예요?「한국 전체입니다.」한국 전체인데 그 전체 중에 어디?「통․반입니다.」면을 중심삼고, 동을 중심삼고, 통․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서 이제 국민해방 반상회를 갖는 거예요.』
확실히 제시했다구요. 세계 평화는 거기서부터예요. 구원섭리의 역사는 가정을 통해서 하는데, 가정은 거기서부터예요. 세계 구원은 거기서부터예요. 그것이 기본적인 정착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일심정착(一心定着)이 된 가정이라구요. 몸 마음 하나, 부부 하나, 자녀 하나예요. 일심정착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허사라는 거예요. 읽으라구. (훈독)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책임분담 완성권을 통해 가지고 직접주관권에서 간접주관권까지 연결된 발판이 있기 때문에 위로는 세계기준에서부터 저 밑에는 개인기준까지 판도를 만든 조건을 성립한 것이 통 편성이요, 반 편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반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까지, 가족까지, 주민까지 연결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든 것은 선생님이 세계적 책임을 다 했기 때문에 그 길이 가능한 것입니다.』
향토학교 같은 것이 그런 조직입니다.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학교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같은 자리에 세우는 평준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읽으라구. (훈독)
『…그러니까 하늘나라에서부터 지상 전부 다 서울본부까지 가정까지 전부 다 직선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환경적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나무가 있으면 꽃을 피워야 합니다. 모든 뿌리의 전체 영양소를 전부 다 집약시킨 그 터전 위에서 완전히 전체를 대표한 꽃이 피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체를 종합한 그 꽃에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 어디냐 하면 가정입니다.』
내가 이것을 내일까지…. 내일 가서 내가 어디로 갈지 몰라요. 미국에 돌아올지 한국에 가 있을지 모른다구요. 그래서 여기에 와서 서두르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하나님의 천국이 우리 가정에 왔다고 노래 부를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교회(Home Church)를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을 하는 것입니다.』
가정교회지요? 일족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가정교회니까 360 가정이면 720명이에요. 360도를 중심삼은 환경 보호를 위한 360가정이에요. 그걸 배로 하면 720가정이에요. 그래서 사 칠은 이십 팔(4x7=28), 이팔청춘이 되는 거예요. 낮이나 밤이나 힘의 무대가 되어야 돼요. 밤에 비추는 등대와 같이 되어야 돼요.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자, 읽으라구.
『통지부장 중심한 사상체제 일원화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부장이 있으면 뭐합니까? 그 국장이 있으면 나무에 꽃을 피워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필요한 거예요. 그것으로 사상무장을 하는 거예요, 이 책으로 교육하면서. 이제는 그냥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책을 읽어 가면서 한 자 한 자 주를 밝혀 가면서 읽어야 된다구요. 책을 다 사요. 누구든지 잡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초등학교만 나오면. 읽어요. (훈독)
통반격파의 고개를 못 넘었으니 어차피 다시 이 일을 해야
『…교학통련이 무엇이냐 하면,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입니다. 길지요? 그것을 간단히…. 그거 다 들어가야 되겠으니까, 너저분해도 다 들어가야지 빼면 안 되잖아요? 그것이 전부 다 열여섯 자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간단히 하면 교수와 학생의 통일연합이라고 해 서, 대학가에서는 교학통련이라고 합니다. 교학통련이라고 하면 대번에 안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세상을 모르는 여러분은 모르지만 대학 가에서는 교학통련 하면 딱 아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교수 아카데미하고 카프가 합해 가지고 공산당이 전부 다 애먹는 아주 강력 한 패!’ 이러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것 알아요, 교학통련?』
그랬으면 그때 뒤집어 박는 거예요. 다 뒤집어 박는 거예요. 기가 막혀요. 준비를 다 했던 것인데 흘러갔어요. 대한민국 나라까지 날려 버렸어요. 이것을 세계적 무대에서 탕감복귀해서 그때를 중심삼고 세계에서 찾으려던 그 기준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미국에 대 한 기반을 확대시켜서 준비하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그런데 미국 사람들, 미국 젊은이들이 지금까지 신세 지고 도움 받기를 바라고 나왔 다는 거예요. 이제는 장자권으로 어머니 아버지 대신 십자가를 지도록 때려 몰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훈독)
『…승공연합하고 딱 하나되고, 이제 교학통련과 하나되면, 이것을 횡적인 면에서 보게 된다면 교학통련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통반격파를 중심삼아서 이것이 주류 기반이 됐기 때문에 축복받은 가정은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 다 방치해 뒀다구요. 그들을 반장으로 만들고 책임을 줘서 책자를 가지고 모임 자리를 한 달에 한 번 씩, 그 다음에는 한 달에 두 번씩, 한 달에 네 번씩, 한 주일에 두 번 씩, 이래서 매일 훈독회로 연결하면 모든 것이 다 설정된다는 거예요.
이 아이들은 통반격파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흘러간 것이 아니에요. 그 고개를 못 넘었기 때문에 어차피 또 돌아가서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미국이 못 하면 유엔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장이 나는 거라구요. 자, 읽으라구. (훈 독)
『…우리 통일교회는 순전히 종교적이어서 사회 경험을 못 합니다. 그래서 사회를 잘 모르거든요. 그러나 승공연합은 사회경험을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둘이 얼룩덜룩하거든요. 양면이다 이거예요.』
황선조가 이것을 재생시켜 재현시키는 조직 편성을 해 가지고 활성화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국가를 상대로 해서 싸울 수 있는 선을 놓아야 돼요. 당리를 제거하고 국가 이익을 위한 당, 세계 인류를 위한 당, 그것이 안 돼 있으니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구요. 남북총선거를 대비한 사상적인 대치 문제를 앞에 놓고 불가피하다는 것을 들고 나가야 돼요. 그래서 남북통일교육당이에요. 교육연합이에요.
당(党)이라는 것이 형(兄)을 말하는 거예요. ‘높일 상(尙)’자 아래 형제를 말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흑(黑)’ 자였는데, 형님시대예요. 사탄시대에서 형님, 천사장시대로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연합체제, 당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이 남북통일교육당입니다. 교육을 중요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아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연결해야 돼요. 교회를 중심삼고 부자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예요. 이게 원칙입니다.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벌어지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이것을 통․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은 눈이 빨개져서 그 일을 주장해서 사방으로 뛰라는 거예요. 자기 일족이 남아 있으면 쉬지 말고 찾아가서 그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이건 다 아니까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반장을 못 해서 뭘 해먹어요? 반 하나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무슨 책임자예요? 기생충이지요. 거기에서 벗어나야만, 거기에서 이루어 놓아야만 기생충이 아니에요. 기생충이 아니고 가생충이에요. 가해 주는 벌레다 이거예요. 자, 읽으라구. (훈독)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재교육해서 실천토록 해야
『…선생님이 가장 기대를 거는 쪽은 2세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세들에 대해서 많은 투자를 해왔고, 계속 교육시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중단됐다구요. 미국이 이제 이렇게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돼요. 읽어요. 얼마나 남았나?「세 페이지 남았습니다, 3절까지.」4절이 있어요?「4절, 5절, 6절까지 있습니다.」내일 아침까지 끝내야 할 텐데….「아직 90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그러면 3절까지만 읽어요. (훈독)
『…지방의 우리 향토학교 후원회에 교수들이 배치됨으로 말미암아 지방에서 국민학교, 중고등학교 교장을 중심삼고 통일운동이 본격화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방에는 교장선생의 제자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교수들이 전부 다 친구들이지요. 지방 유지가 전부 친구들이기 때문에 통일운동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입니다. 또, 향토학교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3백 명의 교수가 후원해 줬다고 할 때 두개 군이 3백 부락이 한꺼번에 뭉친다는 것입니다.』
내가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강조한 것인데, 이걸 다시 중심삼고 재교육할 때가 왔어요. 한국에서 실천 못 했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해서 한국의 전통을 따라가라고 전세계에 지시한 것은 이 준비에 연관시키기 위한 하나의 작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번에도 한국에 갔다 왔지요?「예.」자, 읽어. (훈독 계속) (양창식 교구장의 기도)
만인이 책임 못 해서 만들어 놓은 것을 파괴시킨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브리지포트 대학의 통일사상연구원은 교수들이 아니라 학생들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간판을 붙여서 그 명예와 그 자리를 지켜야 돼요. 자세를 중심삼고 자랑하지 말고 그 자세가 씨가 돼야 돼요. 씨가 되어 땅에 묻혀서 싹이 터 가지고 새로 나온 나무가 돼서 보여 줘야 새로운 씨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 머리가 복잡하지요? (이후 말씀은 주로 보고와 대화식 말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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