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는가?
오늘 저녁 7시에 제3차 임시 총회가 개최됩니다.
▶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에서 가장 큰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조합 이사들입니까?
감사들입니까?
대의원들입니까?
아니죠.
바로 현재 조합장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 조합 이사들과 감사 그리고 대의원(20명)들은 조합장의 연임을 위한 “희생양”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상식적으로,
다섯 명의 이사들이 집단적으로 비리를 저지르기로 합의 했다는 조합장의 말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감사들과 그 많은 대의원들이 그런 비리 이사들을 감싸고 옹호할 수 있겠습니까?
▶ 가장 큰 책임자가 왜 자신의 책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가시키고, 자신만 빠져나오려고 하는 것입니까?
▶ 앞으로의 3년을 지금의 조합장에게 믿고 맡길 수 있겠습니까?
▶ 이승곤 조합장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오늘 총회장에 오셔서 위의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꼭 표로 보여주십시오.
♣ 이미 서면 결의서를 제출 하신 분들은?
▶ 총회 참석.
▶ 서면 결의서 철회.
▶ 현장 투표.
지금의 분위기로 볼 때, “박빙의 표차”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나의 한 표로 결과가 바뀔 수 있습니다.
꼭 참석하시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