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고승의 수명과 속죄 문제 이야기
<풀리지 않던 의문들>
내가 고승들의 수명을
조사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한국 불교의 큰 스님이신 <효봉> 스님은 79세,
<이청담> 스님은 70세, <성철> 스님은 82세,
<법정> 스님은 79세에 돌아가셨다.
이분 들은 불교계의
고승들로 다 훌륭하신 분들이다.
그런데 90세를 넘기신 분이 없었다.
그러나 훌륭하셨던 개신교 목사님들 중에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님은 99세,
영등포교회 <방지일> 목사님은 104세,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님은 96세,
경동교회 <강원용> 목사님은 90세에 돌아가셨다.
모두 90세를 넘기셨다.
고승들의 평균수명은 77.5세이고,
훌륭하셨던 목사님들의 평균수명은 97세다.
고승들과의 평균수명이 자그마치 20년이나
차이가 난다.
원인은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사람이 건강해지려면 가장 많이
먹는 것을 가장 좋은 것으로 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사람이 가장 많이 먹는 것은 무엇일까?
공기다. 공기는 잠잘 때도 먹어야 한다.
“나, 공기 먹는 것이 지겨워”
그러는 사람은 죽어야 한다.
두 번째로 많이 먹는 것은 물이다.
그래서 좋은 공기와 좋은 물을 먹으면
세포가 건강해진다.
그런데 스님들은 깊은 산속에서
깨끗한 공기와 깨끗한 물을 마실 뿐만 아니라
오염되지 않은 온갖 좋은 채소와 산나물과
약초를 먹으며 산다.
더군다나 108번뇌에서 벗어나기 위해
참선을 하며 무념(無念)을 유지한다.
곧 고요한 평안을 유지하며 108번뇌에서
벗어나 해탈한다.
그러나 목사님들은 공기도 좋지 않은
도시에 살면서 매일 새벽 설교와 주일설교와
수요설교를 준비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며
또 교인들로 부터는 온갖 근심거리를 들으며 산다.
그런데도 목사님들의 평균수명은
고승들보다 20년이나 더 길었다.
4~5년도 아니고 20년이면 엄청난 차이다.
이것은 내가 풀 수 없는 의문 중의 의문이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1993년 <성철> 스님이 내놓으셨다.
스님은 이런 유언을 남기고 떠나셨다.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이 헛것이로다.
우리(불교>는 구원이 없다.
죗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성철>스님이
“죄의 값”에 대해 언급했다.
내가 <금강경>을 십여 차례 읽으면서
깜짝 놀란 일이 있었다.
그것은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예수님의 가르침과 똑같은
말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강경>에
없는 것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죗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성철> 스님이 죄의 문제를
정확히 짚은 것이다.
자신이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을까?
핵폭탄을 맞는 충격을 받지 않았을까?
지은 죄를 잊어버린다고 잊힐 수 있을까?
죄를 짓고도 “내가 지은 죄는 기억나지 않아”
이러면 자신이 “위선자”가 된다는 사실에
더욱 갈등하게 된다.
이런 갈등이 고승들의
수명을 단축했으리라 본다.
그러나 목사님들은
늘 회개하며 죄를 씻고 산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이것이 고승들과 다른 점이다.
날마다 회개하며 살면
정신만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온몸의 세포까지 건강해진다고
나는 믿는다.
지은 죄를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오직 회개 많이 살길이다.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9장 27절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올리브유>가 “암세포 확산 억제”합니다
올레인산의 항암 작용 밝힌 연구 결과 나와…
“암세포 확산 억제”
<그리스>의 <크레타> 섬 주민들은
비슷한 양의 지방을 섭취하는 <핀란드>사람들에 비해
심장병 발생률이 10%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심장 박동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혈전을 녹이는 효과가 있는 <올리브유>와 같은
불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지중해식 식습관 덕택이다.
이처럼 지방이 심장병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방이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리기 이른 상황이다.
다만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할 경우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높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지방이 암 발생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의과대학 연구진은
<올리브유>의 주성분인 <올레인산>(oleic acid)이
유방암 유전자(Her-2/neu)에 의해 생성되는
유방암 단백질의 양을 확실히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연구 결과 <올레인산>이 유방암 유전자가 만들어내는
유방암 단백질의 양을 최대 46%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도 수준이면 현재 최고의 유방암 치료제로
각광받는 ‘헤르셉틴(Herceptin)’의 치료
효과(48%)에 버금간다.
더 고무적인 사실은 <올리브유>와
<헤르셉틴>을 동시 투여할 경우,
유방암 단백질 제거 효과가 70%까지 높아진다는 것이다.
<올레인산>은 유방암 세포의 괴사를 촉진하고,
<헤르셉틴>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지닌 단백질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헤르셉틴>의 약효를 높여주는 것으로
연구진은 해석했다.
<올리브유>에는 단일 불포화지방인
<올레인산>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불포화지방이 몸에 좋은 이유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나쁜’ 콜레스테롤보다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생선 지방, 들기름, DHA, 카놀라유, 옥수수
기름 등이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이다.
<올리브유>, 좋은 콜레스테롤 많아 건강에 유익
과거에도 <올리브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
남부 유럽인들의 유방암 발생률이 낮다는 보고가
여러 차례 나온 바 있었다.
하지만 유방암에 대한 ‘<올리브유> 가설’은
학계에서 논란거리였다.
<올리브유>가 어떻게 유방암에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지
그 메커니즘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올리브유>에 다량 함유된 <올레인산>이
실제로 유방암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이 아니라,
유방암 세포를 가지고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세포 수준의
연구라는 한계가 있다.
지금까지 있었던 <올리브유>에 대한 연구에서
<올리브유> 섭취로 인한 뚜렷한 독성이나 유해성을
의심할 만한 연구 결과가 보고된 적은 없었다.
그에 반해 <올리브유>의 질병 예방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 결과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동물성 지방 대신 <올리브유>와 같은
불포화지방을 섭취하는 것은 아주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출산 연령이 늦어지고 육류 및 술 섭취량이 늘고 있는
현대 여성들에게 <올리브유> 섭취를 늘리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현재 유방암을 앓는 여성들은
<올리브유>가 유방암 세포의 확산을 늦추고
치료제의 효과를 높여줄 가능성이 있으므로
더욱 강력히 권장하고 싶다.
<올리브유> 섭취는 ‘밑져도 본전 이상’이다
<올리브유> 기름을 매일 1수저씩 복용해 보자
생각하지도 않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