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오늘 기도 가운데 아픈 자매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도 가운데 한 장면을 보았는데
① 저는 밧줄에 묶여 있는 손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앞에는 커다란 칼날이 있었고
그 칼날이 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칼날이 떨어지는 순간을 잘 보고
묶여 있는 손과 손 사이로 떨어져
그 밧줄을 잘라 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주 중요한 순간에
떨어지는 칼날에 집중하지 못하고는
그만 고개를 돌려 다른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함에 떨어지는 칼날에 그만 오른손이 잘려
오른손이 뚝 하고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매님께서 마치 에덴동산에 하와와 같이
중요한 순간에 고개를 돌려 선악과를 따 먹은 모습처럼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지 못하고 다른 곳에 신경을 써서
병이 찾아 왔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② 저는 외출하고 돌아온 사람이 현관문을 열고자
키를 꺼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성격이 급한지 제대로 키를 꼽지도 않고
제대로 돌리지도 않아 문이 열리지도 않았는데
그 잠긴 문을 억지로 열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급한 마음에 열리지 않자 발로 문을 걷어찼습니다.
그러자 문이 쿵 하고 떨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정상적으로 문을 열지 않은 이 사람처럼
엉뚱한 생각에 병이 찾아 왔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③ 저는 여자 아이 둘을 보았는데
무척 친해 보이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 둘이 단짝 친구였는데
내가 그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니
한 아이는 소녀가 되고 처녀가 되는 모습이었는데
한 아이를 보니 그 아이는 몸은 성장하지만
그 마음과 정신은 여전히 아이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자 처녀가 된 여인이 아직 어린아이 마음으로 살아가는 친구에게
“이제 더 이상 너랑은 놀아 주지 못해” 하고는 그녀를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매님께서 이처럼 성장하지 못한 아이처럼
그 마음이 여려서 병이 찾아 왔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자매님은 담대함을 가지고 성장한 여인과 같기를 바랍니다.
④ 저는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여인을 보았는데
그녀는 5층짜리 건물에 405호에 사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여인과 친한 동네 주민을 보았는데
그 주민은 404호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그녀가 바로 옆집이구나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405호 앞집은 406호였고
404호 앞집은 403호 였습니다.
즉, 그 두 사람은 같이 붙어 있는 주민처럼 보였지만
완전히 다른 출입구를 가진 주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서로 붙어는 있지만 완전히 다른 출입구를 가진 주민들과 같이
자매님께서 완전히 다른 신앙관을 가져
병이 찾아 왔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⑤ 그리고 비슷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김치 냉장고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왼쪽과 오른쪽이 똑같아 보였는데
그런데 내가 그 사용하는 것을 보니
왼쪽과 오른쪽이 완전히 다르게 사용했고 온도도 달랐으며
심지어 나중에는 한쪽을 온장고로 쓰는지?
한쪽은 차갑고 한쪽은 뜨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자매님에 대해 뜻을 주시며
이처럼 같으나 서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매님께서 다른 마음, 다른 생각, 다른 모습으로
병이 찾아 왔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 다르게 생각하지 마시고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시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⑥ 저는 놀이터에서 혼자 모래 장난을 하는 아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어른이 이 아이에게 다가오더니
“이제 미국에 가야 하지 않겠니?” 하고는
빨리 서둘러 미국에 가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어린아이가 일어나 미국을 가려 했는데
그 아이가 너무 어려 미국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고 방법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여
그 자리에서 걱정하며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매님이 이 어린아이와 같으며
스스로 미국에 갈 수 없듯이
자신의 방법으로 천국에 갈 수 없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자매님은 혼자 모든 것을 하려고 하지 마시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순종으로 따르는 모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걱정 염려 불안 초조가 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⑦ 저는 학교에 등교하려는 아이들을 보았는데
9시 전에 학교에 등교 해야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한 아이를 보니
그 아이는 무척 이른 시간에 출발했고
학교에 8시에 도착하여 가장 빨리 교실에 들어온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이미 교실 안에 들어왔기에 불안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다른 아이 하나를 보니
그 아이는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늦었는지?
부리나케 학교로 향하고 있었는데
9시 안에 들어가지 못할까 봐 근심걱정염려로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미리 준비하여 학교 안에 들어온 자는 걱정이 없듯이
온전하게 미리 준비되어 걱정 염려 불안 초조함을 버려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자매님은 온전히 100% 하나님을 신뢰하고
100% 하나님을 의지하고 100% 예수님의 보혈로 미리 준비하여
9시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초조함으로 준비하는 자가 아니라
이미 주 안에 들어와 평안을 얻은 사람처럼
구원을 이루는 삶이 되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⑧ 저는 한 교회를 보았고 예배를 위해 준비찬양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 예배에 참여하여 찬양하고 있었는데
저는 “주를 찬양하라!”라는 곡으로 찬양을 하며 은혜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떤 자매를 보니
그 자매는 아직 교회에 도착하지 못했고
예배에 늦을까 봐 근심 걱정하며 교회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자매를 보니
그 자매는 이 준비 찬송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준비 찬송이 끝난 후에야 도착하여 예배당 끝에 앉을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매님께서 미리 준비하고 예비하면
미리 예배당에 도착한 사람과 같이 평안한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며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데
여전히 준비되지 못한 모습이었기에 병이 찾아 왔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자매님은 오늘 하루도 주를 찬양함으로 시작하여
삶이 예배요! 삶이 기도요!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우리가 온전히 하루를 주께 맡긴 삶이 되면!
불안과 초조와 염려와 걱정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⑨ 저는 어린 소녀가 학교에 가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소녀가 혼자 학교를 간다는 것이 너무도 두려워
아빠에게 학교에 함께 가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알았다 함께 가 주겠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생각하기를 아빠와 함께 손잡고 학교를 가면
다른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보고 놀릴 것이라 생각해서
아빠에게 조금 멀리 떨어져서 자신을 따라 오라 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딸을 따르며 학교까지 동행하는 모습이었는데
그렇게 아이는 아빠가 뒤에서 따라 오고 있음에도
무엇이 그리도 불안하고 초조한지 계속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았고
그렇게 아빠가 뒤에 분명하게 있음에도
그 길에서 불안과 초조함으로 학교를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늘 자매와 함께하시며 천국까지 동행하고 계심에도
자꾸만 아빠를 의심하여 돌아보는 이 아이와 같이
매일같이 불안 초조 염려로 걱정하며 살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니 부디 자매님은 전지전능하시고 거룩하시며 위대하시며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믿으시고
제발! 자꾸만 돌아보는 아이처럼 불안해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 자매에게 온 병은 이처럼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⑩ 저는 젓가락 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젓가락 통에는 여러 젓가락들이 있었는데
젓가락을 쓰려면 맞는 것을 골라서 꺼내어 쓰면 되는데
어린 아이처럼 그냥 생각 없이 꺼내다 보니 짝이 맞지 않게 꺼내어
하나는 나무로 된 젓가락이었고 하나는 쇠젓가락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짝이 맞지 않은 젓가락으로 식사를 하려니
누군가 자신을 이상하게 볼 것으로 생각하고는
불안해하며 식사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아무것도 아닌 일에 이처럼 그 짝이 맞지 않아 불안해하는 사람처럼
자매님께서 아무것도 아닌 일에 뭔가 틀리면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염려하며 크게 잘못된 일로 여기고 있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자매님은 부디 모든 일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젓가락을 잘 보고 꺼내고 만약 틀리게 꺼냈다면
다시 맞는 것으로 꺼내어 짝을 맞추고 먹으면 되듯이
틀리다 하여 그것으로 스스로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기를 바랍니다.
⑪ 저는 어느 집에 보일러 공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보일러 공사를 하면서 보일러실 문을 열어 두었더니
도둑이 보일러실에 숨어들었고
저녁이 되자 슬금슬금 기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보일러실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는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며 무서워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누군가 보일러실에서 도둑이 나오는 것을 보고
크게 소리치기를 “누구야!” 했더니
이 도둑이 그 소리침을 듣고 보일러실에서 급하게 뛰쳐나와
다리야 나 살려라! 하듯이 멀리 도망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 주인은 그렇게 “누구야!” 하는 소리와
우당탕탕... 누군가 도망치는 소리를 듣고는 더 두려워하며
누군가 있었다는 생각에 정신 분열증을 느끼며
여전히 걱정과 염려로 떨며 나와보지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조그마한 소리에도 민감하게 여기고
도둑을 물리치는 소리도, 도망치는 소리도 무서워하듯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근심 걱정 염려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자매님은 보일러실에 도둑이 아니라
쥐가 있을 수도 고양이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 어떤 소리에도! 일에도! 현상에도! 너무 민감하게 여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실 텐데
뭐가 그리도 근심이 되고 걱정이 되며 염려가 되시는지요?
⑫ 그리고 하나님께서 큰 음성을 듣게 하셨는데
“너는 떨어지지 말라!” 하는 음성을 듣게 하시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서 스스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버려지지 않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자매님...
걱정하고 염려하고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문제를 스스로 만들지 마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함으로
그 삶에 기쁨과 감사와 찬양과 영광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자매님과 늘 함께하시며 동행하고 계심을 명심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근심과 걱정과 염려로 힘들어하는 자매님을 위해
하나님께서 뜻을 주시며 강한 믿음으로 준비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제가 자매님에 대해 기도하지 않았음에도
먼저 뜻을 주셔서 계속 자매님에 대해 기도한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생각하고 계시며 함께 하고 계심을
제발! 부디! 깨닫고 그 두려움과 걱정과 염려와 불안과 초조에
문제에 문제를 만들어 스스로 괴로움 속에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