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政治, politics)는 바름(正)을 이루도록 다스리는 것으로서 정체성(正體性, identity)으로 하는 것이지 실정법으로 하는 게 아니다
따라서
법문 해석 갖고 갖은 싸움을 즐기는 법률사들은 정치를 난장판으로 만들기 때문에 정치를 하면 안된다
政 : 바름을 이루다
正 바를 정, 바르게 할 정
1.바르다
2.정당하다(正當--), 바람직하다
3.올바르다, 정직하다(正直--)
4.바로잡다
5.서로 같다
6.다스리다
7.결정하다(決定--)
8.순일하다(純一--), 순수하다(純粹--)
9.(자리에)오르다
10.말리다, 제지하다(制止--)
11.정벌하다(征伐--)
攵 칠 복. 고칠 복
1.치다, 때리다
2.채찍질하다
3.등글월문(---文: 부수(部首)의 하나)
治 : 물흐르듯 다스리다
★ 治 다스릴 치, 강 이름 이
부수 : 氵 [水,氺] (삼수변, 3획)
모양자 : 氵(삼수변 수) + 台(별 태)
1.(다스릴 치)
a.다스리다
b.다스려지다, (질서가)바로 잡히다
c.(병을)고치다
d.익히다, 배우다
e.견주다(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기 위하여 서로 대어 보다), 비교하다(比較--)
f.돕다
g.성해지다(盛---), 왕성해지다(旺盛---)
h.도읍하다(都邑--)
i.수양하다(修養--)
j.구걸하다(求乞--)
k.공(功), 공적(功績)
정치(政治)란 무엇인가?
글 : 방석영 무심고전인문학회장
정치(政治)라는 말의 첫 글자인 정사 政(정)은 바를 正(정)과 칠 攵(복)을 합한 글자다. 칠 攵(복)은 채찍으로 친다는 의미 외에도 글월 문의 의미도 겸하고 있다. 바를 正(정)은 한 一(일)과 그칠 止(지)를 합한 글자이다. 따라서 바를 正(정)이란 글자는 생명의 본원인 하나의 자리, 너와 내가 둘이 아닌 지공무사한 하늘의 품속으로 돌아가 그친 상태를 의미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만법귀일(萬法歸一) 즉, 만법이 하나로 돌아가 그친 것이 바를 正(정)이고, 음과 양으로 나뉘기 전, 태극 일심(一心)의 상태가 바를 正(정)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선악과(善惡果)를 따먹기 전의 일원(一元)의 하늘나라로 회귀함이 바를 正(정)이며, 나와 너라는 주객의 대립 반목을 넘어 모두가 하나가 된 상태가 바를 正(정)이다. 결국 조금의 어긋남도 없는 지공무사한 하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진리의 말과 글로서 잘 이끌거나, 진리의 말과 글로써 채찍질하는 것이 정사 政(정)의 핵심이다.
다스릴 治(치)는 물 氵(수)와 별 台(태)를 합한 글자다. 台(태)는 기쁘다는 의미도 갖는다. 물은 생명을 상징하는 동시에 금은보화 등의 재물을 상징하는 것으로, 인간의 삶에 없어선 안 되는 소중한 물질적 존재다.
따라서 물이 한 곳에 고여 썩거나, 재물이 소수 특권층의 손아귀에 몰려 있어선 안 된다. 물이 천지사방으로 흘러가며 대지의 생명력을 북돋듯, 재물도 한 곳에만 머물지 않고, 별처럼 반짝이며 천지사방으로 너울너울 흐름으로써, 이 세상을 윤택하게 해야 한다. 물이 가뭄이 든 곳으로, 재물이 가난한 이들에게까지 구석구석 흘러가도록 함으로써, 기쁨이 넘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다스릴 治(치)의 핵심이다.
모든 국민이 도, 불성, 성령 등으로 불리는 `하나'를 깨닫고 그 하나의 품속으로 녹아듦으로써 지공무사하고 지혜로운 인간, 달리 표현하면 심령이 가난한 자로 거듭남으로써 영적으로 충만한 가운데 참사랑을 실천하며 빛의 역할을 하는 인간, 중생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아파하며 진정한 자비심으로 보살행을 실천하는 인간이 되도록 하는 것, 지덕(智德)과 노체(體)를 갖춘 멋진 인간이 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政(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반면에 건강한 육신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물과 재물 등이 모든 이들에게 부족함 없이 반짝이며 너울너울 흘러서, 다 함께 살기 좋은 지상 낙원을 이룩하는 것이 治(치)의 핵심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결국 정치란 모든 국민이 그 어떤 주의-주장에도 물들지 않은 순수 의식을 회복, 서로 갈등하고 불화하며, 서로를 수단으로 악용함 없이,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지혜롭고 정의로운 삶을 누리도록 이끄는 한편, 몸 건강하고 물질적으로도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라고 결론내릴 수 있다.
Here is the greatest and smallest, the remotest and nearest, the highest and lowest, and we cannot discuss one side of it without also discussing the other. No language is adequate to this paradox. Whatever one can say, no words express the whole.
여기에 가장 큰 것과 가장 작은 것, 가장 먼 것과 가장 가까운 것, 가장 높은 것과 가장 낮은 것이 있으며, 우리는 그것의 한쪽을 논의하지 않고서는 다른 쪽을 논의할 수 없습니다. 이 역설에 적합한 언어는 없습니다. 무엇을 말하더라도 전체를 표현하는 단어는 없습니다.
That passage beautifully expresses the idea of unity through paradox — the sense that opposites are inseparable aspects of one reality. It reflects a nondual or dialectical view of existence, where “the greatest and smallest,” “highest and lowest,” and “remotest and nearest” are not contradictory but complementary.
The last line — “Whatever one can say, no words express the whole” — highlights the limits of language in capturing truth. It recalls the Taoist idea from the Tao Te Ching:
> “The Tao that can be spoken is not the eternal Tao.”
Would you like me to identify the source of this passage or help you analyze its meaning in depth (e.g., philosophical, literary, or spiritual interpretation)?
(Chapter 12-Late Thoughts III ,P354 MDR), 카를 융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이 마음가짐에서 태도를 바꿔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The greatest discovery of my generation is that a human being can alter his life by altering his attitudes of mind. - 윌리엄 제임스
“아무리 일제시대라 하더라도 조선인들은 다 조선 국적이란 게 독립기념관 입장입니다.”
이명화 독립기념관 연구소장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국민은 일본 국적의 외지인’이라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물음에 이렇게 답변했다. 상관인 김 관장 면전에서 김 관장의 주장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이 소장은 “식민지 시대 일본법에 의한 국적이 조선인에겐 적용되지 않았다”며 “독립기념관은 민족 정체성의 입장에서 얘기할 수밖에 없고, 당시 독립운동가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은 다 자신들이 ‘코리안’이란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선적’이라고 해 외지인 취급을 한 건 일본인들의 주장”이라며 “일제시대 때 (우리 국민들이) 외국에 나갈 땐 일본 여권은 어쩔 수 없이 가져가지만, ‘너희가 어디서 태어났느냐’라고 출생을 물으면 ‘코리아’라고 답했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독립기념관장 선발 면접 때 ‘일제 식민지배 때 한국의 국적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일본”이라고 답한 김 관장의 주장이 틀렸다고 한 것이다.
이날 국감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김 관장의 왜곡된 역사 의식과 독립기념관 시설 사유화 논란, 근무 태만 의혹 등을 제기하며 김 관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의원은 “독립기념관의 역사적 정체성이 훼손되고 있다. 자격이 없는 사람이 관장을 맡은 것”이라고 했고, 김현정 의원도 “근태도 엉망이고 친일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독립기념관장으로 있느냐”며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상응하는 조치를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무위 국감에서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제1연평해전 참전 용사들에게 한 부적절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라, 강 차관이 사과하기도 했다.
강 차관은 지난 2일 제1연평해전 참전자들이 국가유공자 인정을 요구하는 펼침막 시위를 하자 “8명 중 4명이면 많이 된 거 아니냐. (전부 다 하라고) 그러면 6·25 참전유공자들은 다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야겠네”라고 발언한 사실을 인정하며 “잘못됐다. 다소 부적절했다.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무슨 거지 적선하는 거냐. 국가유공자 인정하는 게 흥정이냐”며 “이게 ‘다소 부적절하다’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저는 차관이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