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누가복음 17:27-28, 30 RKB)
사람의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 그것에만 몰두하는 삶을 성경은 옳다하시지 않으신다.
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누가복음 17:31-33 RKB)
말세에 세상이 어수선해져간다. 사람의 일 말고 하나님의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666시대에 매매가 안되고 그리스로인으로 고립되어 갈때 산속이나 시골 또는 섬으로 가서 자족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지붕에 있을 때 살아보겠다고 세간을 가지러 집안에 들어가는 것이고 밭에서 뒤로 돌이키는 것이다. 결과 롯의 처와 같이 된다고 경고하신다.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17:34-35 RKB)
마지막때 우리의 할 일은 사람의 일에만 집중하여 살지 말고 하나님의 일(영혼구원)에 집중하여 살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야 되겠고 혹시 부르심을 놓쳤다면 남아서 살 궁리가 아니라 순교할 각오로 살아내야 할 것이다.
*말세의 징조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5)
진짜 나의 가족은 하나님뜻대로 행하는 자들이라.. 자녀라도 부모의 말을 무시하고 제 멋대로 산다면... 어찌 함께 할 수 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