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 이탈리아 안에 있는 두 나라 중 하나, 산마리노공화국
https://youtu.be/orcpqZ5ZYg0
이탈리아 안에는 두 개의 나라가 더 있다.
바로 바디칸과 산마리노이다.
즉, 산마리노(San Marino)는 이탈리아에 둘러싸인 내륙국가이다.
산마리노의 면적은 61.2km²로서 서울의 약 10분의 1 정도의 크기이며,
유럽에서는 바티칸, 모나코에 이어 세번째로 작다.
로마 제국 시기에 황제의 기독교 박해를 피해 이곳에서 기독교 신앙 공동체를 만들었고
그것이 발전하여 현재의 산마리노가 되었다고 한다.
여러 번 주변 국가에 의해 정복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독립을 유지했고,
1815년 빈 회의에서 유럽 국가들로부터 독립 국가로 인정받았다.
인구는 약 34,000명이며, 1인당 GDP는 대한민국보다 많은 50,000달러 수준이다.
해발 약 750미터의 티타노산지에 정부 기관과 주요 관광지가 있는데,
주변에 비해 월등히 높아서 피신, 또는 방어에 유리한 지형이라고 할 수 있다.
티타노산지는 한쪽은 급경사이고 또다른 한쪽은 완경사인데,
이런 지형을 경사의 정도에 따라 케스타(cuesta) - 동사산릉(Homoclinal Ridge) - 호그백(Hogback)이라고 한다.
촬영장소 : 산마리노
촬영일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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