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짙을수록 몸에 좋은 호박과 당근
호박만큼 우리의 생활 속에
익숙한 채소도 드물다.
호박죽, 호박엿, 호박고지떡,
호박나물, 호박전, 호박찌개 등의
음식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자연의 선물이다.
호박 중에서도 특히 단호박의
산뜻하고 선명한 색깔은
당근과 마찬가지로
카로틴의 색이며,
색이 짙을수록
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카로틴은 암을 억제하는
유력한 성분인데,
최근에는 알파카로틴에
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니시노 호요쿠, <암 억제 식품사전> 中에서 -
천연 카로티노이드는
600여 종에 이르는데
그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고 합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은 물론이고
암세포의 분열 주기를 멈추고,
암세포를 공격하는
T세포를 활성화합니다.
특히 암 유전자의
발현 자체를 억제하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호박과 당근은
일상에서 늘 상시적으로
먹어야 할 야채라고 할 수 있다.
카페 게시글
건강상식
색이 짙을수록 몸에 좋은 호박과 당근
장경식
추천 0
조회 48
17.07.02 13:27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