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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제임스 완 원작 DC 코믹스 출연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패트릭 윌슨,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윌럼 더포, 니콜 키드먼, 돌프 룬드그렌, 테무에라 모리슨, 마이클 비치, 루디 린, 자이먼 혼수 아쿠아맨은 예전부터 있던 미국만화 캐릭터다.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로 해저왕국 아틀란티스의 제왕이자 메라의 남편이다. 등대지기 톰 커리의 아들 아서 커리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바다로 가라앉은 제국 아틀란티스가 멸망하지 않고 아틀란티스 인들이 마법의 힘으로 바닷속에서 아직 살고 있는데, 아서는 자신이 사실 아틀란티스의 여왕 아틀란타와 인간 아버지 사이에서 나온 반 인어라는 자아를 찾게 되어 아틀란티스의 제왕이 되고, 그 힘을 좋은 일에 쓰고자 슈퍼히어로가 된다. 아쿠아맨 예고편 기존의 슈퍼히어로물보다 반지의 제왕이나 스타워즈와 같은 판타지물에 더 근접하며, 캐릭터 한 명보다는 세계관 자체를 강조한 내용이다. 제임스 완(1977년 2월 27일 ~ )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화 감독이다. 말레이시아 쿠칭의 화교 태생으로, 7세 때 오스트레일리아 퍼스로 이민을 갔다. 2004년 첫 장편 영화인 《쏘우》를 만들면서 첫 작품부터 주말 3일동안 1,828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첫번째 슈퍼히어로 영화이자 2번째 블록버스터 영화 아쿠아맨 연출, 각본에 나섰는데, 2019년 1월 13일부로 10억 달러를 돌파하여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이어 두 편의 10억 달러 돌파 영화 감독 경력을 갖게 됐다.
제임스 완은 한 인터뷰에서 본인이 동경해온 감독들인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제임스 카메론을 언급하며 아쿠아맨을 통해 본인이 단순히 호러 영화에 특화된 감독이 아님을 증명하기를 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한다. 다른 인터뷰에서도 “본 영화를 통해 스타워즈나 반지의 제왕에서 본 것과 같은 판타지 세계를 구현할 기회가 마침내 자신에게도 왔다”고 말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만들었으면서도 정말로 잘 표현된 영화, 부자연스러움이 없는 영화이다. 대형 스크린에서 관람하기를 권하고 싶다. 공포 스릴러 물인 쏘우를 20대에 만들어 대박을 친 감독, 아직 30대의 나이로 앞으로의 영화도 기대가 된다. 내 평점은 별 4개 반 정 재 순 기자 |
첫댓글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