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대교 야경
분류 |
가벼운 나들이 > 시티투어·유람선 > 부산·울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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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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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접근성 ★★ 주차 ★★★ 숙박 ★★ 음식점 ★★
여행 포인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행객이 모이는 대로 수시 운항하는 일반유람선도 있다. 코스는 대방선착장 → 삼천포대교 → 코섬 → 신수도 → 동백섬(해골바위·신선봉·매바위·고래바위) → 삼천포화력발전소 → 코끼리바위 → 삼천포항 → 대방선착장 순으로 돌아보게 된다. 운항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다.
경남 사천시의 삼천포유람선은 역사가 오래됐다. 1961년부터 운항을 시작해 정원 98명에서부터 1천 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유람선 17대가 관광객들에게 한려수도의 비경을 보여주고 있다.
초호화유람선 한려수도호(1천명 승선)는 약 1시간 30분 동안 대방선착장, 삼천포대교, 실안죽방장, 비토도, 단항대교, 신수도, 삼천포화력발전소, 코끼리바위, 남일대해수욕장, 씨앗섬, 대방선착장 코스를 돈다.
1층은 해상나이트클럽, 2층은 객실과 편의점, 3층은 선상라운지로 운용하고 있고,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에 출항한다.
훼밀리호(7백 명 승선)도 배의 구조는 한려수도호와 비슷하며 약 1시간 30분 동안 삼천포대교 선착장, 코섬, 신수도, 병풍바위, 상족암, 율도 등대, 삼천포화력발전소, 코끼리바위, 남일대해수욕장, 삼천포대교 선착장 코스를 운항하고 있다.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에 출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