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매일설교기도’ 앱(어플) 소개합니다. -설재종 목사 제작–
*** 완전무료어플.
① 매일 새벽에 교회에 가서 새벽예배 드리기가
불편하시고 어려운 분들.
② 평소에 매일 말씀을 접하고 싶은 분들.
③ 하루 중 짬짬이 말씀 읽고 묵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설치 가능.(간단한 예배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새벽예배매일설교기도'로 검색 후 설치하시면 됩
니다. 간단히, '매일설교기도'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 스마트폰 앱으로 보시니까 정말 편합니다. 찬송가의 가사도
있으니, 음미하시면서, 기도도 읽어보시고, 오며가며, 쉬는 시간
중에도 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새벽, 오후, 저녁 세 번 무료로 푸시알림도 보내드립니다.)
모든것, 주께 영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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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에서는 다시 앱을 클릭하시고
중간의 메인메뉴에서 ‘영어주소’를 클릭하셔야
화면 확대 가능하십니다.)
♡♡♡매일새벽 교회에서 5시반에 새벽예배
드립니다. 오실수 있으신 분은 오셔서 같이
예배 드려요~~♡♡♡
♥수요예배 7시반♥주일 11시♥주일 저녁 7시
5.25(토)“위로부터 난 지혜”
<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함께 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292. 주 없이 살 수 없네
1.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
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2.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
혜를 얻으리
3.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
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내 마음 위로 하사
평온케 하시네
4.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
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 성경> 야고보서 3장 13절 ~ 18절
13.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
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
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
라
17.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
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
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위로부터 난 지혜”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
니다.
성도 중에 지혜와 총명함이 있어서 능히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이 있는 사람도 ‘말의 오용’에 노출될 수 있음을 경고하면
서 생각하거나 말하는 것만으로가 아닌 행함, 행위를 통한 실제
적인 지혜를 발휘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
일지니라”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롭게 되며, 다시 그 지혜로움으로 말
미암아 선행을 이룰 수 있는 ‘지혜와 행함의 선순환’을 나타내
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지혜는 당연히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
아가도록 하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이 세상에서의 최고의 지혜임을 아시길
바랍니다.
이 지혜는 온유함을 갖고 있습니다.
온유함은 약함이나 체념을 뜻하지 않습니다.
온유함은 포괄적인 포용성을 의미합니다.
이 온유함은 성령의 인도함으로 인해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부드러움을 가리킵니다.
또한 이 온유함은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의 삶에 꼭 나타나야만 하는 성령의 열매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지혜의 온유함으로 우리가 보일 것은 바로 ‘행함’입니
다.
결국 ‘믿음과 행함’이 같이 나타나야 하는 것임과 같이, ‘지혜
와 행함’도 같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정한 지혜는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
하는 겸손한 행함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진정한 지혜는 시가와 다툼을 버리고, 자신의 지혜를 자
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닙니다.
참지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지혜는 세상적인 것입니다.
세상에만 집착하여 사는 천박한 세속주의에 물든 지혜인 것입
니다. 이런 지혜는 세상의 제한된 사고와 견해에 갇혀서 모든
것을 평가하는 지혜입니다.
그러한 지혜는 편견과 아집과 독선이 난무합니다.
사실 이런 지혜는 지혜라고 말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지혜에도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어떤 문제를 놓고 토론을 한다고 해도, 그 토론이 끝
난 다음에 상대편의 사랑이 느껴진다면, 그 토론에서 이기건 지
건 상관없이, 아주 중요하고 기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랑이 느껴지는 지혜를 갖추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위로부터 난 지혜는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선한 열매가 있다고 합니다.
참 지혜를 갖춘 자들의 특성이죠.
특히 참 지혜를 통해,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나
님을 볼 것임이니라’...하신 예수님의 산상수훈이 생각납니다.
18절에서도 화평케 하는 자들은 의의 열매를 거둔다고 했습니
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해 주시고, 우리가 참지혜를
갖추면,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 의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어떠한 한가지 원리를 알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 확고하게 믿음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선
언해 주시면서, 우리에게 참 지혜, 위로부터의 지혜를 주시고,
그 지혜를 통해서 우리가 겸손케 되며, 사람들을 화평케 하고,
그래서 화평으로 인해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 아름다운 믿음의 과정이 아닐까요? 이러한 과정 중에 있
는 우리가 이 아름다움에 푹 빠지게 됩니다.
오늘도 주말을 맞이해서,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선한
열매를 맺는 지혜를, 겸손을 통해 발휘하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을 만끽하는 하루가 되시기
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
거룩하시고, 사랑과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님, 위로부
터 난 지혜인,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선한 열매를 맺는
지혜를, 겸손을 통해 발휘하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
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을 만끽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찬송: 95.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1.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
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2.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3.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
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
< 주기도문과 축도>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축도>
지금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교통 역사 교제 충
만 하심이 오늘 말씀을 통해, 위로부터 난 참지혜를 행함으로
발휘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있을지어
다. 아멘.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