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마장터(馬場터), 대간령(大幹嶺)641m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산행일자: 2026년 8월 10일(일요일)
■산행일정: 화서동 출발(550)- 가평 휴게소 도착(8:13)- 박달나무 쉼터(9:55)- 출발(1:05)- 소간령(10:49)- 마장터(11:06)- 대간령641m(11:50)- 간식 타임- 하산(12:20~ )- 마장터(1:03)- 소간령(1:18)- 박달나무 쉼터(2:02)- 식당 황태 명품관(2:37)- 버스 출발(3:48)- 원주 휴게소 도착(5:45) -수원시청역(7:34)
■산행기
오늘은 수원 제일산악회 정기산행으로 마장터를 왕복하는 계곡 트레킹으로 계획된 산행이다.
박달나무 쉼터에 도착하니 조금씩 비가내려 우비를 입고 출발하였다.
하천을 건너 창암계곡을 끼고 올라가는 완만한 등산로가 계속이어져 소간령에 도착하였다.
소간령이다.
넓은 공터에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소간령부터는 내리막길로 마장터로 이어지는데 도중에 마장터를 찿지 못하고 계속 올라갔다.
마장터의 흔적이 거의 없고 안내표지판도 없어서 찿기 어렵다.
민가 한채가 있는데 내려올 때 주인에게 물어보니 이 일대가 마장터였고 지금은 개인 소유로 풀과 나무들이 자라서 잘 알아볼 수가 없다.
마장터(馬場터)는 인제군 북면 용대리 북설악 백두대간 아래에 있는 옛 오지 마을터로 예전에는 영서 지방인 인제와 영동 지방인 고성· 속초사람들이 지게에 물건을 지고 산을 넘어와 물자를 교류하던 길목으로, 이 두지역을 잇던 새이령(대간령)옛길의 중간 쉼터 역할을 했던 주막과 마방이 있던 산속 마을이었다.
마장터의 마장(馬場)은 말(馬)을 쉬게 하던 곳이라는 뜻으로 "옛날 장꾼과 길손들이 몰던 말이 쉬어가던 곳"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계속 올라가 대간령에 도착하였다.
대간령 왼쪽에는 마산봉이 오른쪽에는 신선봉이 있고 그 중간 샛길이 대간령이다.
간식을 먹고 오던길로 원점회기하여 박달나무 쉼터 부근 하천에 도착하여 물에 발 담그고 휴식을 취하고 내려가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곳에 와서 걷기를 마무리하였다.
계획했던 마장터에서 약2.4km정도 올라간 대간령까지 갔다 내려와 거리는 멀었으나 강원도 오지중의 오지인 대간령으로 이어지는 산속의 자연림과 창암계곡의 일부를 볼 수 있었고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 부근에 있는 황태 명품관에서 산행 뒷풀이를 하고 귀가하였다.
■다녀온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