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월드콰이어 게임
세계합창올림픽 한국대표 심사위원 지휘자 박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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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합창올림픽(World Choir Games)은 독일 인터쿨트르 재단에서 올림픽의 취지를 본받아 함께 노래하면서 각국의 사람들이 교감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1998년 제1회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 세계합창올림픽은 올해로 제14회 를 맞이했다. 이 대회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널리 알려진 합창대회다.
스웨덴의 헬싱보리에서는 제14회 월드콰이어 게임이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164팀이 참가하였고 오픈 경연과 참피온 경연 두가지로 열리는 이 대회는 이번에는 20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쇼콰이어, 팝 앙상블, 팝 콰이어, 재즈, 카스펠 등의 다양한 장르(예, 어린이. 동성, 민속, 영가 등)로 나뉘어, 도시 내 여러 공연장과 공공장소를 활용하여 대회를 치루는데 한국에서 개최될때는 참가팀이 많아 28개의 카테고리로 나누기도 했었다.
이번에 심사위원만해도 26명인데 지휘자 박신화는 10년 전부터 이 대회의 주최인 독일 인터쿨트르의 유일한 한국대표 심사위원로 참가하고 있다.
지휘자 박신화는 수많은 국제 합창대회등에서 지휘했으며 124장의 합창 CD출반했고 저서로 합창에 관한 질문과 응답, 합창문헌Ⅰ.Ⅱ 등이 있다. 현재 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25년간 지휘후 은퇴하였고, 영락교회 갈보리 찬양대 지휘자, 이화챔버콰이어 지휘자, 극동방송 ‘성가 산책’ 진행자, 세계합창올림픽 한국대표 심사위원, 한국합창총연합회 명예이사장 및 경남국제합창제 예술위원장을 맡고 있고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와 한세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02년 부산에서 제 2회 대회를 개최했었고 그리고 강릉에서 2023년 대회는 34개국에서 323개 팀 약 8000명의 합창단원이 참여하는 ‘지구촌 합창 대축제’가 되었으며, 총 323개 팀중 전 세계에서 모이는 해외팀이 94개 팀이 참가한 대규모 합창대회였다.
이 대회는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인데 7월말 오스트리아의 린츠(Linz)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자세한 것은 인터쿨투르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서 저나 월드콰이어 게임으로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본 기자 고향이 제주도이다 보니 언젠가 제주도에서도 개최 되기를 희망한다.
자치연합뉴스 문화예술부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