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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해준 말 슬픔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 백두산 천지에서 / 정채봉
이혁 추천 0 조회 57 24.02.10 09:2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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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2 05:05

    첫댓글 💌 <백두산 천지에서>를 읽으며 강원도 태백의 황지연못이 떠올랐습니다. 낙동강의 발원지, 긴 슬픔의 시작인 황지연못을 정채봉 시인이라면 이렇게 노래하지 않았을까요?

    ✔️ 아!
    이렇게 유장한 강도
    이렇게 긴 눈물샘을 안고 흐른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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