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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Detroit Pistons 간단하게 드래프트 이야기 잠깐.
walk-off 추천 0 조회 278 10.04.17 13:4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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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7 14:46

    첫댓글 필라델피아도 비슷한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Wall, Turnur가 아니라면 남은 선수중 베스트 빅맨을 픽하겠죠. 필라델피아 드래프트 성향이라면 Favors가 가장 유력할듯 싶은데, 6픽이라면 약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Aldrich는 6픽으로 뽑기엔 너무 이르고, Monroe, Davis, Cousins 셋 중 하나가 유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동부의 명가 두팀 모두 대박이 터졌으면 좋겠네요.ㅎㅎ 나란히 1,2픽을..ㅎㅎ 그나저나 디트로이트 입장에선 탑5에 Wall을 제외하고 포텐 높은 PG가 없다는게 아쉽겠네요.

  • 10.04.18 05:25

    패터슨은 파포로 뛰기에는 키가 너무 작고... 제발 언더사이즈 빅맨은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 10.04.20 01:00

    7번픽을 가정한다면 콜을 뽑아도 다행입니다. 화이트 픽이 나쁜 픽이었던 사실이지만 다코 뻘짓과는 비교할 수도 없죠. 그건 정말이지 재앙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2000년의 마틴 클리브스 픽도 정말 잘못된 선택이었죠. 그때 모리스 피터슨을 뽑았어야 했습니다.

  • 작성자 10.04.20 05:19

    마틴 클리브스는 홈타운보이에다 MSU 에서 워낙 날린게 있으니 프런트로서도 지나치기 뭐했을 겁니다. 어쩌면 시대를 잘못 타고난 선수일수도 있어요. 요즘 애런 브룩스나 타이 로슨의 활약을 생각하면, 단신 포인트가드를 위한 전략이 거의 전무하던 시절 데뷔했으니 말이죠. 여담이지만 다다음시즌 칼린 루카스를 뽑으면 어떻게 될까요. -_-

  • 10.04.21 00:42

    마틴이 그때 잘했죠. 다만 시니어 시절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렸었고 결국엔 그 유명한 파이널 게임에선 절룩거리면서 경기에 임했습니다. 초반엔 좀 괜찮다가 중반이후 다시 발목을 접질렀었죠. 잠시 뺐다가 점수 차가 많이 나니 발목을 저는 선수를 플로어에 내보냈었습니다. 물론 혹사가 아니고 배려긴 했었지만요. 그런 이유로 당시에 마틴의 부상경력을 이유로 뽑지 말아야 한단 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카일린 루카스도 좋은 선수죠. 백업 포가 정도로 데리고 있을만 합니다. 그런데 이 선수도 인저리 프론입니다. 1라운드로는 절대 뽑아선 안되죠.

  • 작성자 10.04.22 07:26

    니드포쉬드 포럼에서는 1라운드는 콜 알드리치가 대세, 2라운드는 스캇 레이놀즈가 대세네요. 스캇 레이놀즈를 공격형 1번으로 쓰고 스터키를 2번으로 돌리자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 10.04.23 12:33

    백인5번 기억나는건 빵밀러 밖에 없네요... 휴유... 루카스는 경기력도 좋고 시야도 넓으며 msu 2년연속 final four를 이끈 에이스지만 nba레벨은 아닌듯 합니다... 오히려 썸머가 포텐 터지면 nba급될듯합니다... 예전에 msu 에이스가 피터슨이였지만 정작 nba에 대박난건 제이리치였죠... 머 제이리치야 아직도 에이스급 경기력을 보여주고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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