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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 세계여행 후기 유럽 Have U ever been EuRoPe ^0^ _ 02. 출국 그리고 첫날의 추억
코로나가이~ 추천 0 조회 851 07.01.05 22:21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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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5 23:29

    첫댓글 짐이 정말 많네요 ㅠㅠㅠ

  • 작성자 07.01.05 23:37

    ㅋㅋㅋ 체코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갈 때 한국 여자분들을 만났어요~ 모두 캐리어 여행객들~ 배낭이 메보구 싶다고 해서 드렸죠~~ 나름 상당히 가벼워 진거였는데~ ㅋㅋㅋ 뒤로 쓰러졌답니다 ㅋㅋㅋ ^^ 참고로 여행중 제 몸무게는 81kg에서 69kg으로 떨어졌답니당~~ ㅋㅋㅋ "날씬한 몸매를 원하세요?? 그럼 약사서 드시지 마시구 유럽 배낭여행 오세요~ ㅋㅋㅋ 왓다 랍니당~ "

  • 07.01.06 11:22

    ㄷㄷㄷ말씀듣고 보니 당장 유럽가야겠는걸요?! :) 글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X-)

  • 작성자 07.01.06 13:39

    ㅋㅋㅋ 감사합니당

  • 07.01.05 23:58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좋았던 기분... 프랑크푸르트에서 첫날 제가 느꼈던 바로 그 느낌이네요 ...

  • 작성자 07.01.06 13:40

    ㅋㅋㅋ 전 에스컬레이터에서도 그 짐옮기는 수례 쓸 수 있는지 몰랐었어용 흑흑흑 첨 부터 끝까지 파카 껴입구 짐 다 매입구 다녔어요~ ㅠ,.ㅠ 바보~

  • 07.01.06 02:12

    글에서 막 생동감이 느껴져요 ㅋㅋㅋ 전 담주 금요일 출국인데 쭉 보면서 정보 많이 얻을게요 감사합니다^o^

  • 작성자 07.01.06 13:41

    열심히 올려드려야 겠네용~ 준비 잘하세용~ 하나 하나 체크하시면서용~ ^0^ 특히 건강관리~~ 체력이 중요합니당~~

  • 07.01.06 10:14

    ㅡㅡ; 너무 많이 빠졌다~ 평소에 많이 찐거 아니에요..? ㅎㅎ 저도 배낭과 캐리어중에서 갈팡질팡인뎅... 어찌하면 좋을까요... 전 21박 22일인데... 40리터배낭+쬠 큰 크로스 VS 21인치캐리어+쬠 큰 크로스 남자라면 배낭이겠죠?

  • 작성자 07.01.06 13:50

    ㅋㅋㅋ 헬스맨 이었는데~ 근육이 쫙~ 그리고 소주 및 안주 섭취가 안되니~ 배에 기름이 쫙~ ㅋㅋㅋ 여하튼 다이어트는 지대로 임니다~ 아 그리구 배낭과 케리어는 취향입니다~ 근데 젊으신 분이라면~ 그리고 체력이 받쳐주신다면 ^^ 배낭이~~ 왜냐면 유독 한국젊은이들이 케리어를 쓰는거 같구요~ 다니시다보면 배낭객을 불러 백패커스~라구 합니다~ 진정 필을 느끼시구 싶다면 배낭 강추 특히 남자 분이라면 그냥 깔끔한 75 또는 85 하나정도 그리고 쌕을 넣어서 다니시다가 숙소에 큰짐은 놓구 움직일때만 쓰세용 ^^

  • 작성자 07.01.06 13:55

    근데 지금 배낭사이즈랑 캐리어를 보니 전부 준비를 하신거 같은뎅~ 무리하셔서 다시 구입하실 필요는 절대 없습니당~ ^^ 배낭보다는 가셔서의 마음가짐과 경험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용~ ^0^

  • 07.01.06 11:20

    님 글 읽으니 미안한 말인데 자꾸 웃음이 나오네여 그리고 마지막에 "한국인인가" 이 말에 ㅋㅋ 자꾸...

  • 작성자 07.01.06 13:57

    ㅋㅋㅋ 전 지금도 그 아저씨 생각하면 하늘이 보내주신 분 같습니다~ 절묘한 타이밍~ 독일 첫날에 아무도 없는 지하철역 한국인~~아저씨~~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당~

  • 07.01.06 11:40

    ㅎㅎ 확실한 다요트 하고 오셨군요.. 저 아는 후배도 동남아 배낭 3개월 가서 살 쫙빼고 왔더랬죠.. 배낭 다이어트 패키지 만들생각까지 했다는..ㅋㅋㅋ

  • 작성자 07.01.06 14:01

    ㅋㅋㅋ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나중되면 밥두 만들어 먹으려구 최대한 식탕 쓸 수 있는 호스텔 구하려하구~ 아침으로 빵 나와도 겁나 잘 먹어 치움니다~ ㅋㅋㅋ 특히 전 보드를 너무 무리하게 타서~ 목이 심하게 부었답니다~ 결국은 근 3일간 밥두 하나두 목먹구 쓰러져 있었죠~~ 그리고 거의 일주일을 진통제에 취해 다녔었죠~ 당근 밥두 거의 못먹구~ ㅋㅌㅋ 그래서 정말 더 심하게 빠진거 같아요~

  • 07.01.06 11:57

    정말 현장감이 마구 마구 느껴지는데여.^^ 미리 생각해보면 출국하는 날이 젤로 긴장되고 설레고 그럴것 가타여....일단 가면 어찌 되겠지 하는 맘도 없진 않거든여.^^ 출입국 신고서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었네여..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당~

  • 작성자 07.01.06 14:03

    아~~ 가셔서 혹시 국내항공이면 마일리지 꼭 확인하시구 챙기시구요~~ 전 국내항공도 좋지만 기회가 되시면 오버스탑도 좋은거 같아용~ 홍콩 일본 등등~~ ^0^

  • 07.01.06 12:30

    고생많으셨네요...^^ 근데 어쩌죠...?... 저 너무 웃겨서 의자랑 뒤로 넘어갈뻔 했다는...ㅋㅋ -죄송- ㅋㅋ ..계속 올려주세요~~ 왕팬 될거같은 예감...ㅎㅎ

  • 작성자 07.01.06 14:07

    ㅋㅋㅋ 감사합니당~~ 열심히 올려 보겠습니당~ ㅋㅋㅋ ^0^

  • 07.01.06 23:38

    헐.. 많은 정보 보고 갑니다.. 출입국카드 없어졌군요-_-; 담배는 한보루만 되고;;; 안되는데 ㅠ.ㅠ;ㅋ

  • 작성자 07.01.08 13:50

    담배 독일 입국할때 솔직히 거의 검사를 안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배낭마다 한보루씩 넣어서 움직이시면 무사통과될듯합니다~ 2보루가 같이있으면 관세를 매기는데 따로 있으면 잘 모른다고 하더군요~(참고로 가시면 말아피는 담배가 있는데 것두 나름 필만합니당~ ㅋㅋㅋ 말기가 짜증나서 그렇지~ 전 재밌었습니당~)

  • 07.01.07 23:17

    ㅎㅎㅎ 저도 처음 프랑크푸르트 도착했을 때 기분이 딱 저랬어요. 그 때의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재미있는데요??^^ 그리고 저는 유럽갈 때 작은 등산용 가방 하나[무게가 한 11kg정도??]랑 어깨로 비껴 메는 가방[중요 소지품 용도] 하나 들고 갔어요. 암튼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 작성자 07.01.11 00:21

    지금 생각해두 왜그렇게 거기서 길게 헤매구 다녔는지 모르겠네요~ ㅋ 올때는 기냥 다이렉트로 찾아서 움직였는데~ ㅋㅋㅋㅋ (60일의 내공 덕인가~ ^^;; 길물을 때도 안쫄구~ 기냥 지하철두 마구 타구~ )

  • 07.01.13 17:08

    곧 제가 겪을 일이라 생각하니 앞이 깜깜하네요...글 실감 나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07.01.30 16:57

    ㅋㅋㅋ 깜깜하다가 곧 밝아 집니당~~ ㅋㅋㅋ 힘내세용~~

  • 07.02.12 10:24

    글을 읽으니 감동이랄까 확~밀려오는데요. 저도 계획은 하고 있지만 태클이 많네요...ㅠ 글 정말 실감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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