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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7일 산삼원>
♡♡♡ 화성 안녕동 산삼원의 추억 ♡♡♡ (2012년 4월 17일)
한달여만에 모처럼 산삼원을 찾았다 주말엔 손님이 많으나 평일 낮에는 그다지 손님이 없고 진돗개만 묵묵히 반기네요
주변을 둘러보며 봄이 성큼 닥아왔음은 울타리에 진달래 개나리꽃으로
벚나무의 눈망울로도 느낄수 있었다지요
<봄기운에 백합꽃이 만발합니다>
휘리릭~ 그럼 한번 댕겨 올까요? <조주공 아파트 단지에서>
<수원장안구청옆으로 경수로를 경유하여>
병점활주로를 경유하는데 길 중간에 도로 보수공사로 S자형이 길고 험하니 감속하시어 안전운행을 하여야 합니다
<병점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고가도로를 넘어서>
<용주사 앞을 지나 바로 융건능 사거리>
<융건능앞 사거리에서 바로 좌회전>
<100m정도 오다가 우회전 우회전하니 산삼원 간판이 보이고>
<산삼원>
<진도개 부부가 귀여운 새끼 두마리를 낳아 예쁘다 하고 서서 보고 있노라니>
<카페지기 대범회장님과 백합사장님이 나오시며 반겨주시네요>
<여기 진달래와 개나리를 화단을 조성해 백합님이 옮겨 심었담니다 하여 잉꼬부부 샷> <불멸과 인증>
<들어오는 입구 죄측 뚝에도 개나리를 울타리처럼 심을거람니다>
<산삼원을 배경으로>
<방갈로(온돌과 식탁)가 있고 개나리가 이제 막 피어 납니다>
<정겨운 부부>
<주방>
<홀 뒤>
<홀 우측>
<홀 좌측에서 백합님이 삼계탕을 준비해 주시고 대범회장님이 자리하시면서 어서 앉으란다>
<엇그제 4월15일이 마하수리의 결혼기념 33주년인데 일이 생겨 못왔다고 하니 백합님이 산삼 한뿌리를 기념으로 주시면서 축하한단다 이 아니 고마울수가? 하여 감사표 인증>
<감사합니다~ 백합님!>
"나두 자주 먹는데 감시한다니까~ 몰래 훔쳐 먹는줄 알구~ㅋㅋ"
"아하! 그 걸요? 허허어~ 비싼만큼 그럴만 하지요 ㅋㅋ"
<틈틈히 사이사이 컴 하시는 백합님>
<아줌마도 열시미 하시고>
<오찬을 마치고 잠시 밖으로 산보를>
<햇살이 따사로워 평화로와 보인다>
<산삼원 앞마당에서의 동남쪽 전경이 평화롭다>
<대범 카페지기님과 진돗개 가족이 산보를 합니다>
<평화로운 진돌이네 가족의 망중 한>
<산삼원의 봄이 오는 풍경>
<하늘은 맑고 벚꽃망울은 곧 터질것만 같네요>
<봄이오는 산삼원 전경>
-편집인;마하수리 사진/당시 디카
이렇게 방문하며 각별하게 홍보대사도 하며지냈지요
지금은 상주 청화산으로 가셨지요 산삼원 사업은 여전히 잘 하시는가 봄니다
운수대통 대박을 기대하며 추억을...
감사합니다
<사진작가 청솔선배와>
<상어나 고래에 쫒겨 물위로 올라오는 청어나 고등어 왕빙어를 공중낙하로 먹이사냥을 하는 보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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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전에 산삼원을 같이간 언니가 일행들과 그저께 다녀왔는데
백합님께서 구정지나고 상주로 가신줄 알았는데 울산 계신다네예
조용하면서도 여성적인 분위기 였답니다..
음식도 맛갈스럽고 산삼 동동주의 맛은 일품이였쥬 ㅎ
그럼요참으로 추억이 그리워 올렸었지요그때 김야성 카페지기님도 오셨었구요감사합니다
그때가 좋왔지요만 지금은 멀고
한가지가 거시기하지만 상주 청화산으로
가서 하례식 행사도 참석했었지요
좋은 분들이였지요
그댄 제가 그 카페에 불멸이라는 닉네임으로 운영자까지
했었다요
저도 가끔은 다녀온곳인데~
지난세월 생각 하시면
마하수리님께서는 감회가 남달르시겠습니다.
산삼원 홍보대사 로 활동 하셨던 그시절이 벌써 추억으로 남는건가요.ㅎ
그렇지요저는산원에서 그렇게감사합니다
나이 좀 먹으니 그저
자랑거리도 못돼지만 추억을
되 씹으며 사는거 아님니까
맺고 끈는것이 명학해야 되는데 그것이
흐리하면 지는 질색을 하거든요
신경을 쓰며 홍보대사 까지 했는데
떠날때는 말없이 가셨거든요
다 지난날이니 그려려니하며 하지요
하지만 제 블럭에 저장되어 있어 추억이나 더듬는 것이지요
@마하수리
사람은 끝이 좋아야징 암
설마 우리 마술사님께선 그러시진 않으시겠쭁
하늘이 두쪼가리 나도 지는 믿어유
@들국화 감사합니다그때 지기님은이제는 지난일인걸요
그후로 청화산 상주에
2014년 1월 6일 하례식 2박3일
귀농 설명회도 카페지기 마술사님과
같이 참석도 하고 왔지요
마술공연을 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