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경 마킷
오늘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움직이면서 반도체 소부장은 10% 넘게 오르는 종목이 다수 였습니다. 원자력 대표주인 두산에너빌리티도 9% 넘게 상승하고 로봇주들도 계속하여 고공행진입니다. 전력주에서도 효성중공업이 12% 가까이 오릅니다. 결국 지금 시장의 주도주는 반도체, 로봇, 원자력, 변압기 등 전력 주입니다. 다 인공지능 관련 주식인 것입니다. 아침에 소개하였던 서진시스템도 9%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ESS 도 데이터 시설에 필요하니 인공지능 관련됩니다.
매매동향을 보니 외인이 오늘 현물보다 선물을 많이 매수하여 금융투자의 프로그램 매수를 유도하였습니다. 장중에 연기금이 한 때는 천억정도 매수하다가 장 마감 직전 일부는 차익실현한 모습입니다.
이런 장에서는쉽게 팔면 안 됩니다. 그냥 추세 꺾이기 전까지는 그냥 들고 가는 것이 낫습니다. 트레이딩하여 작은 이익 보려다가 주식이 날라 갑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면 어제 평가 손실이 2억원이었는데 오늘 거의 다 회복하였습니다. 어제 반도체 소부장, 조방원이 조정이 와도 그냥 버티고 일부 반도체 소부장 추가 매수하였더니 결국은 보은을 합니다.
이런 분위기면 올해 연말 코스피 4000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무엇을 살지 결정 안되는 분들은 코스피 200 지수 ETF나 조금 공격적인 분들은 코덱스 레버리지를 사면 됩니다. 6월 10일 소량으로 산 코덱스 레버리지가 4달 만에 50% 수익이 났습니다. 그 기간 동안 개인적인 수익률은 35%로 코덱스 레버리지 만도 못 합니다.
인공지능 거품론이 미국에서도 나오지만 개인적인 예측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그대로 더 가다가 내년 3분기 정도 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때까지는 인공지능 관련주 비중이 최소 60% 정도는 가져가는 것이 초과수익을 낼 방안이라고 봅니다.
미중 관세 협상이 삐걱되면 지수가 조정이 나올 수 있갰지만 트럼프는 중국과의 관세 전쟁에서 큰 소리만 치지 밀어 붙일 수 없습니다.
관세 100%를 밀어 붙이면 미국 인플레가 심하여져서 내년 11월 중간 선거에서 하원을 물론 상원까지도 민주당이 차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 정상화담에서 적당한 수준에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