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경연대회하는 더불어 망할당 하늘이 보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공정, 정의, 자유, 평등, 평화, 희망이 넘치는 곳이지
어버이 수령 효자경연대회가 아니다
개딸, 좌빨, 아부, 역사적 도둑놈 효자 경연대회가 아니다
국회가 국해, 국회의원은 도둑놈이 된 세상이다
유사이래 가장 나쁜 도둑놈에게
"위대한 영도자, 이재명 어버이 령수(領袖)“
어버이가 효자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짐승놈들
중국의 법가 사상가 한비자는
‘법은 귀한 자에게 아부하지 않는다’(法不阿貴)고 했다.
따라서 법(法)이 4개의 재판 중인 아버님을 귀하게 여겨 역차별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하지만 40여 명에 이르는 민주당 법 기술자들이 방탄을 잘하리라 믿는다.
그래서 의원 시킨 거 아니겠는가.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아버님 스스로 귀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면 어떨까.
그동안의 언행 등을 증거로 제출하면 유리한 정상으로 보일 것이다.
최근 기자들을 ‘애완견’으로 부른 것도 그중 하나이다.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의 전통 관념 부활은
역시 절개와 지조를 상징하는 ‘영남 남인’ 선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효심(孝心)은 충심(忠心)입니다.
이제 신격화만 남아있다.
일본 야쿠자의 ‘오야붕’(親分)과 ‘꼬붕’(子分)은 부자(父子) 관계를 의미한다.
우리 국회에‘어버이 수령, 아버지 대표’가 생겼다. 든든합니다.
참, 저는 ‘개딸’이 아니기 때문에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고’
아버님이라 호칭하겠습니다.
중국 한나라 무제는 국가 진흥을 위해 책문(策問)을 내린다.
이에 유학자인 동중서는 세 차례에 걸쳐 대책문(對策文)을 올린다.
이 중 하나가 유학을 한나라의 국교로 삼은 것이다.
진심을 담아 아버님께 감히 몇 가지 제언을 드리고자 한다.
효자를 곁에 두고 불효자를 솎아내라
우선, 효자(孝子)는 많아야 한다.
삼국지의 조조는 세 번의 구현령(求賢令)을 통해 천하의 인재를 구했다.
아버님도 전국에 ‘효자 효녀 선발 대회’를 개최하였다.
일종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또 K-한류에 편승해 문호를 해외에도 개방해 ‘K-아버지’ 열풍을 일으키는 것은 어떨까
이 중에는 제나라 환공에게 자신의 세 살배기 아들을 ‘요리’로 바친 역아,
보다 가까이서 모시겠다면서 스스로 거세한 수초 같은 이도 있을 수 있다.
이번에는 혈서나 삭발까지만 허용하는 것이 좋겠다.
또 화씨벽(和氏璧) 같은 진귀한 보물을 진상하는 이도 있을 수 있다.
이는 아버님이나 어머님의 철저한 공사 구분과 청렴함을 모르는
무지일 수 있으니 이해하시길 바란다.
조조는 도덕적으로 하자가 있더라도 능력이 뛰어나면 마다하지 않았다.
바로 ‘유재시거’(唯才是擧)이다.
마침 아버님도 도덕을 주요 가치로 여기지 않고,
주변도 ‘도덕 같은 건 개에게 줘버린’
사람들로 충만해 많은 인재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맹자는 항산항심(恒産恒心)을 강조했다.
물질이 안정돼야 마음도 있다.
아버님은 효자(親明)에게는 보상을,
불효자(非明)에게는 보복을 명확히 함으로써 상벌의 원칙을 세웠다.
개 같은 놈 강민구 최고도 벼슬을 하사받은 후 잠재돼 있던
‘효심’이 폭발한 것이다. 존경한다.
다음, 불효자를 솎아내야 한다.
22대 총선에서 아버님은 구국의 결단으로‘비명횡사 친명횡재’의 공천을 실행했다.
그럼에도 살아남은 소위 ‘수박’ 잔당들이 있다.
이들은 현재 면종복배(面從腹背)하고 있을 뿐 호시탐탐 역모를 꾸밀 자들이다.
일본 에도 막부 시절 카톨릭을 탄압하면서 신자를 색출하기 위해
성모 마리아가 새겨진 목판이나 금속판을 바닥에 놓고 이를 밟게 하여 신자를 구별했다.
아버님도 존영(尊影‧사진)을 더불어망할당 민주당사 현관에 깔아 놓고
이를 밟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불효자로 확인되면 그들의 좌표를‘개딸’들에게 주면 평소처럼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
부럽습니다.
효심과 충성심을 시험하라
끝으로, 가족 관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
아버님은 가고자 하는 목적지(대권)가 뚜렷하지만 가는 길(재판 등)은 험난하다.
중국 진나라 때 환관 조고는 어린 황제 호해 앞에서 사슴(鹿)을 가리켜 말(馬)이라 말하고‘말이 아니라 사슴’이라고 바른말을 하는 신하들을 숙청했다.
고사성어 ‘지록위마’(指鹿爲馬)의 유래이다.
아버님도 당사에서 의원들을 집합시켜 ‘아버지’라 부르게 해
효심과 충성심을 시험해야 한다.
이로써 이재명을 아버지라 부른다는‘지명위부’(指明爲父)를 공고히 할 수 있다.
민주주의나 정당은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사람이 종북이고 빨갱이다.
북한의‘유일 체제’에 맞서는‘일극 체제’가 필요하다. 기대한다.
이렇게 가려진 자식들은 진짜 가족이 될 수 있다.
이를‘재명파’또는‘재명이네 식구’로 문패를 달아 우애와 결속력을 다짐하라.
그러면 간악한 언론과 검찰‧법원 그리고 ‘윤가네’와 전쟁해도 승산이 있다.
물론 조폭들도 자기편을‘식구’로 표현한다.
아버님을 추앙하는 마음이니 혜량(惠諒)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