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내년에도 우승하려면 FA든 용병이든 트레이드든 이 부분만큼은 잡아야지

지명타자나 우익수, 좌완 불펜투수 이건 분명히 어찌 해야한다   김상현,구톰슨,로페즈가 올해 엄청난 활약을 했기 때문에 기아가 정규시즌 1위 할 수 있었다고 본다   내년 기아라인업 예상   1 이용규 중견수 2 김원섭 좌익수 3 나지완 지명타자 4 최희섭 1루수 5 김상현 3루수 6 ?????  우익수 7 안치홍 2루수 8 김상훈 포수 9 이현곤 유격수   기아가 분명히 우승은 했지만 기아팬들도 타격 부분만큼은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다   6번 타자에 이종범이나 장성호가 대안이 될 수 있겠지만 그것도 김상현,최희섭이 올해와 같은 성적을 보여줄 때 가능한거고 확실히 무게감있는 6번이 필요한거 같다   일단 6번 타자 후보는   1 이현곤 2 이종범 3 장성호 4 이범호 5 외국인타자의 경우다   이현곤 : 타격왕까지 차지했던 선수로써 코시에서도 보았지만 컨택능력은 있는데 아무래도 간수치가 높다 보니 장기간 경기출전이 불투명하고 페이스가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   이종범 : 분명 기아팬 입장에선 대단한 선수고 과거 커리어가 화려하지만 내년에 40이라는 나이와 장기간 경기출전시 체력이 뒷바탕이 안되며 장타율이 6번타자를 하기에는 좀 낮은감이 있음   장성호 : 가장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인 선수지만 올해가 과연 부상때문인지 아니면 노쇠화인지 3할타자라는 장성호의 능력이 사라져서 문제   이범호 : 뜬금없는 얘기일 수 있겠지만 기아에서 이범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경우 이범호를 3루수로 김상현을 지명타자 나지완을우익수로 포지션 변경을 하겠다는건데 아직까지는 가능성이 가장 없는 말   외국인타자 : 구톰슨,로페즈를 기아가 잡는다면 나오지도 않을 문제지만 둘 중에 한명만 잡던가 혹은 둘다 떠나 보낼 시 내년 기아의 마운드는 윤석민-용병-양현종-서재응-곽정철로 간다고 봐도 괜찮은 선택일 듯 싶음 이렇게 된다면 외국인타자를 3번에 배치 나지완을 6번에 배치, 개인적으론 페타지니가 어떤가 싶음   기아의 문제점인 좌완 계투   내년 기아 선발 투수 로테이션 1   로페즈 윤석민 구톰슨 양현종 서재응   내년 기아 선발 투수 로테이션 2   로페즈 or 구톰슨 윤석민 양현종 서재응 곽정철   곽정철(이상화) 신용운 차정민 손영민 한기주   유동훈   이런식인데 불펜에 왼손 계투가 없다   기아 투수 다 털어봐야 진민호가 그나마인데...애도 한 타자용이지 긴 이닝의 투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