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1일 날씨가 맑고 쾌청하나 바람이 세차다.
오후에 엇그제 수리산 도립공원 산보중 흐리다가 비가 와서
아시웠었다.
오후에 비록 바람이 세차나 봉담 집을 출발 수리산을 향했다.
코스:수리산임시주차장[1.0km]→도립공원 탐방안내소[0.8km]→수리산 입구[1.5km]→임도오거리[1.0km]→매쟁이골숲속이야기[0.6km]→숲속놀이터[1.6km]→수리산임시주차장 총 6.5km
시간: 1시간 30분
수리산 임시 주차장
수리산 도립공원 안내소
수리사를 향해...
수리사 입구에서 우회전, 임도 오거리를 향해...
수리사 입구에 있는 수리산 도립 공원 종합 안내도
몇년전에 왔을 때보다 나무가 자라 우거져서 그늘이...
하늘은 쾌청하나 바람이 세차 ....
혹시 나무가 부러져 안전사고가 걱정...
병꽃나무 무리가 꽃이 피기 시작...
산벚꽃이 만개...
철쭉이 피기 시작...
임도 오거리 도착...
하늘정에 들어가 바람을 피해 음료수 한잔하며 휴식을...
임도를 따라....
철쭉꽃이...
덕고개 가기 전 중간에 우회전 매쟁이골 숲속 놀이터로...
리키다 소나무가 우거져서....
국궁장 도착..
매쟁이 골 생태공원 ...
숲속 놀이터 도착.
매쟁이 골 생태공원을 뒤로 하고 수리산 임시주차장을 향하여..
날씨가 쾌청하나
바람이 세차서....
안전사고 걱정속에
수리산 국립공원을
산보하고 나니
스트레스가 확
날라간 기분....
요사히 메스컴에
코로나 19로 도배...
그 나마 근래 3일간
확진자가 한자리 수...
빠른 시일내
코로나 19가
우라나라에서 사라지기를 기원하며...
제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