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볶음밥~볶음밥 황금레시피,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요즘엔 TV 요리 프로그램들이 많아
요기조기 돌려가며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
TV 속 레시피들중에는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이나 전문 요리 도구들을 이용해,
보기만하는 비디오적인 요리들도 많지만,
집에있는 재료들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착한 레시피들도 많아
요리에 자신감을 생기게 하는 고마운 요리들도 많지요~
그중 백종원 쉐프가 소개하는 요리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수 있어요.
백종원 대파 볶음밥 은 담백하면서도 향긋한 대파향이 솔솔~
대파를 무지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만든 볶음밥이랍니다.
백종원 요리 3탄! 대파 볶음밥 입니당~^^
재료(1인분) : 밥1공기, 달걀3개, 대파1대, 베이컨3줄, 당근1/5개,
간장1큰술, 식용유약간
대파는 동글동글하게 송송 썰고,
당근은 곱게 다지고 베이컨은 먹기좋게 썰어요.
달걀도 준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구어지면,
중불로 줄여서, 미리 풀어놓은 달걀을 휘리릭 부은후,
재빨리 볶아서 스크램블 하세요~
달걀이 완전히 익기전에 불을 끄고 남은예열로 마저 익혀서
접시로 바로 옮겨담으세요.
최대한 부드럽게 스크램블해야 볶음밥이 맛있어요.
달군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다진 대파를 넣고 살짝볶아
대파의 아삭함이 나도록 가볍게 볶아요.
대파를 볶다가 다진 당근을 넣고 뒤섞으세요.
이어서 베이컨을 넣고 달달 볶다가~~
따듯한밥 한공기를 넣고
주걱을 세워 밥알이 흩어지도록 볶으세요.
밥이 고슬고슬 볶아지면...
만들어놓은 스크램블을 넣고 간장1큰술을 넣어 고루 재빨리 섞어주면 완성!
양파를 넣지 않고 대파를 듬뿍 넣어
대파의 은은한 향과 함께 개운한맛을 더해줘서
느끼함없이 담백한 볶음밥이에요.
"볶음밥을 맛있게 하는 것의 포인트는 바로 대파 다"
"달걀과 파를 넣고 간장으로 태우듯 향을 내 완성한다"
그것이 볶음밥의 포인트라고 하는 백종원님의 볶음밥이었슴다~~
첫댓글 볶음밥
맛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