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이와350수리

시골에서 엔진톱은 아주 중요한 도구입니다.특히 화목을 이용하는 경우 더더욱 그러합니다. 엔진톱.실은 돈이 넉넉지 못해 중고를 구입해 사용했습니다.벌써 3번째.모두 합치면 새것 하나 살 비용이 들어갔습니다. 신다이와350.한옥목수들이나 조각하는 분들이 명품이라고 극찬하는 엔진톱입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613494358997D811DE788" style="width: 712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3494358997D811D"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신다이와1.png" exif="{}" actualwidth="1024" id="A_2613494358997D811DE788"/> 낡은 것을 구입.신 부품이 없는 관계로 중고 부품을 구입하든지 아니면 만들어 사용해야합니다. 시동스프링이 부러져서 중고교체.다이아프램 교체.잘 사용했습니다.하지만 엔진톱을 흔들면 아이들링이 일정치 않고,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적잖이 마음이 쓰였습니다. 어차피 버릴 거라면 분해하기로..분해 했습니다.중간 기화기에서 피스톤으로 가는 중간 나사가 헐겁게 풀려있음을 알고세척 및 기름치고 조였습니다.잘 되더니 또 갑자기..이젠 전기 파트가 문제인듯하여점화선을 보는데 점화플러그와 맞닿는 곳이 오래전 단선이 되어 있었습니다.살짜기 닿아 있어 시동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뽑아보니 헐~! 중고 제네레이터도 비싼 몸이라 자동차와 오토바이에서 뜯어놓은 짱짱한  점화선을 중간 연결하여점화플러그와 잘 닿도록 했습니다. 몇번 시동이 되더니 조용~!다시 뜯기를 수차례...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점화플러그를 오늘 새로 교체했습니다.감사합니다.그게 문제였군요. 일발시동. 버릴지도 몰랐는데 다시 살아나서 고맙도다. 내일부터 작업이 있어서 차량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전용 케이스도 박스로 만들어 주었습니다.톱날보호 케이스도 찾아 씌워 주었습니다. 오래도록 작동이 잘 되기만을..다이아 프램도 여분으로 2개 더 갖추어 놓았습니다. 엔진톱 이상이 있으면 1. 다이아 프램을 교체.2. 점화 플러그를 교체.다른 곳 큰 애로가 없는 한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106F74558997E0F3E164E" style="width: 712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6F74558997E0F3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신다이와2.png" exif="{}" actualwidth="1024" id="A_2106F74558997E0F3E164E"/>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433104558997E291933A2" style="width: 712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3104558997E2919"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신다이와3.png" exif="{}" actualwidth="1024" id="A_2433104558997E291933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