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거두 절미 하고
정말이지 실망 이 너무 크네요
그저께 10일날 오랜만에 만난 애인과 아침에 만나 종로 쪽에서 데이트 하다
제가 전날 잠을 못자 사정상 오후 4시쯤 숙박을 하려
누누 를 찾았습니다
3번 누누를 이용했었죠3번 다 숙박에 3번다 스위트 룸을 사용했구여
우선 직원여자분 말씀이 참 짧더군요 제가
외모가 어려보여서 인지 귀찮듯이 말하는 어투 정말 기분 안좋았습니다
4시쯤들어가서 "숙박이요" 하니 "지금 부터 숙박하시면 일반실 6만원인데 하실래요?"
말 어투 가 참 자존심 상하게 말하는 어투더군요 "스위트 로 주세요 " 하니까
"스윗룸은 지금 부터 숙박하시면 9만 5천원입니다 " 어감이 계속 무시하는듯한 말투더군요 정말 기분 상하게 하는 어감에..
계산하니 키주면서 "칫솔 필요하세요" "예" 하니까 바로
퉁명 스럽게 4천원 주면서 뒷손님 받더군요
직원들 친절 문제는 3번 누누 가면서 처음 느꼈던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스위트 룸 상태 입니다! 여지껏 가면서 스위트 룸에 문제가 없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단 말이죠
첫번째 갔었을땐 DVD영상기 트니 소리가 안나오더군요 그떄 마침 못봤던 DVD가 있어서 꼭 보고 싶었던거라 문제를 물어보니 직원 분이 친철하게
DVD를 만져 주셨지만 결국 방을 옮겨 야 했습니다 모 이정도 문제야 직원들 립서비스로 기분좋게 넘어갈수있었죠
직원분한테 모가 회원이라 말하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DvD틀기 전까지 방을 좀 지저분 하게 썼는데 상냥하게 웃으면서 대해주고
시간도 신경쓰지말고 편하게 주무시고 가시라고 직원들 매너가 정말 좋아서 2번 째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DvD영상기 문제 있었지만 뭐 DvD 보고싶은것도 없어서 이번엔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욕실 스팀사우나 안되더군요 이것도 그냥
넘어갔구요 첫번째 갔던 적립 카드 때문에 이번에 또 갔지만 이번엔 바뀐듯한 여자 직원 행동과 고질적인 DVD 영상기문제 이번엔 아예 전원도 안켜지더군요
스팀 사우나도 안될뿐더러 욕실에 뜨거운물도 온도 가 갑자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씻으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이것만으로 안그래도 돈아깝다 라는 생각이 팍팍 드는데 냉장고안엔 전 사람들이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 들어있질 않나
커피 한잔 먹으려고 정수기 물 받으려고 하니까 물도 안나오더군요 내참..
다시 안가려고 프론트에 저나도 안했습니다! 누누 장사는 잘되더군요
손님 많다고 나태 하시지 마시구 신경좀 더쓰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쉐브췐코님 이렇게 관심어린 후기글 감사합니다 아마도 911호인것 같은데 정수기및 스팀은 오늘부로 해결해 놓겠읍니다 앞으로는 좋은글이 올라올수 있게끔 많은 노력하겠읍니다
안 좋은 기분 어서 털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누누도 어서 칭찬 후기들 올라왔음 좋겠네요~*
제가 갔을떄도 샤워타월이 젖어있고 머리카락 떨어져있고 해서. 전 다시 안가요..-_-;
911 호 가 그렇다는걸 알면서도 방을 주신겁니까 누누 지배인님?
흐 누누 안좋은 평이 많이 올라오네요;; 저도 종로 술 마시고 쉬러 자주 가는데 누누는 한번더 생각해야할 포인트 이군요
난 회사가 광화문인지라- .-;; 뻔질나게 누누를 이용햇지만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