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버핏 바지용 신발

[기회 일기일회]

요즘 오버핏 바지를 즐겨 입는다.
그런데 코디할 신발이 마땅치 않았다.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 도착했다.
단지 복숭아뼈쪽이 살짝 높다.
이렇게 높으면 복숭아뼈에 물집이 잡히기 쉽다.
평소에 쓰고 있는 기능성 깔창을 주문해서 깔았더니 높이가 딱 좋다.

패션의 기본은 바디라인이다.
그렇지만 소품도 그만큼 중요하다.
남에게 보여지는 부분은 중요하지 않다.
외출할 때 거울 앞에 서면 만족스러운 내 마음이 중요할 뿐이다.

[지한이]

오!!
그 신발 신으시고
담주 주말 서울 오세요 .
ㅎㅎ

[기회 일기일회]

담주 주말에는 선약이 있어서요.^^;;;;

[예분]

기회님 오버핏 바지를 즐겨입는군요.

나도 배기바지[똥싼바지]잘입거든요.

오버핏바지에 조 신발 신으면 아주 멋지고 잘어울리지요.
패션 감각도 굿~!입니다.^^

[기회 일기일회]

마음에 드는 소품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뱀사탕]

구두가 멋지네요..
멋장이들은 남 의식 안하죠.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이 편하고 멋스러우면 최고야~~~ㅎ

[기회 일기일회]

네~~
자기만족이죠.^^

[카라꽃]

멋쟁이~~~

[기회 일기일회]

멋쟁이들 다 얼어죽으면요. ㅋㅋㅋ

[카라꽃]

최고의 멋쟁이 확인~
도장 꽝

[기회 일기일회]

감사합니다 ~~^^

[달콤한]

기회님..!
방긋..?
슈즈...!
백점이옵나이다...!
편한 신발을 신으면
워킹시 기분이 상쾌해유
멋진 신발 신으시고
멋진곳 워킹 하시옵소서...!

[기회 일기일회]

신발은 예쁜데
편안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