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나게 읽었던 소설인데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거 같아서요.....
제목을 아무리 생각하려해도 생각나지 않고......
이곳저곳 샅샅이 찾아봐도 없고........
내용은
자매가 있어요.
언니는 드라마(특히 사극전문)작가구요, 동생은 유명한 여배우에요.
그리고 언니한테 딸이 하나있구요.
물론 이 딸은 동생이 낳았는데 자기 딸로 키우는 거구요.
그리고 남자주인공은 유명한 남자 배우에요.
동생이랑 남자랑 같은 오피스텔에 사나??
아무튼 그러면서 둘이 친하고........
남자랑 언니는 처음에는 앙숙이죠.
그러다가 사랑하게 되는...
대학교때 언니랑 사겼던 남자가 감독으로 나오고.
감독은 언니한테 작품좀 써달라고 부탁하고.
근데 언니는 싫어하지마 어쩌하다 결국에 쓰게 되구요.
그 영화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이였구......
자세한게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동생이 그 감독을 사랑하고....
결말도 잘 기억이 안나고.....
다시 한번 읽고 싶어서요....
댓글 많이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베토벤 바이러스]사랑하고 싶어 이소설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