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업뎃 이후 현실 일퀘로 손도 못 대고 있다가
이제사 짬나서 룰루랄라 주말 플레이를 위해 모드 점검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노르만 문화는 문화 상비군으로 2개를 아예 줘버렸네요.
노스계열 바랑기안 가드, 프랑스계열 장다름.
뭐 기존에도 노르만 문변 디시젼을 통해서
가지고 있던 노스 문화 혁신을 승계받아서 쓸 수 있긴 했지만
1.4 넘어오면서는 아예 줘버렸네요.
1066년 시나리오에서 노르만문화로 영국 정복 쉽게하라는 배려인가...
역설사 놈들의 조상님 사랑은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연말에 로얄 코트 들크나오면 문화 패치도 함께 될 때 노르만 문화가 제일 궁금하긴 함.
어찌보면 노르만 문화가 문화 + 문화 융합의 가장 대표적인 예인데
이걸 새로만든 문화시스템을 이용해서 융합된 문화로 구현할 지
기존 데이터 뜯어고치기 귀찮으니 그냥 노르만 문화로 구현할지...
물론 전 후자에 한 표 던집니다.
첫댓글 갓겜이니 전 전자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크킹팀 열심히 일하니 전자 봅니다
희망편은 전자 절망편은 후자겠죠... 역설사 특징이 절망을 많이 보여주던데...
저도 절망으로 본 이유가 기존 설정된 문화 중 융합된 문화를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꿔서 적용할려고 치면 작업량이 장난 아니거든요.
노르만 말고도 딱 떠오르는게 켈트 + 라틴 = 브르타뉴, 베두인 + 서고트 = 안달루시아, 프랑스 + 먀슈리크 = 우트르메르 정도 인데
저거 4개만 작업할려고 해도 연관되서 건들어야 되는 파일이...-ㅅ-
그냥 노르만 문화에 노스퍽이랑 라틴퍽 대충 섞어서 설정해놓는게 제일 편함.
이미 융합을 마친 문화니 또다시 다른 문화 융합해서 2차 진화하면 된다능~
@커피먹는뱀파이어 합쳐진 새 문화도 걱정이지만 문화 분화도 어떻게 할지도 걱정이네요
노스-노르만-잉글랜드 테크타면 기술 빨리 얻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