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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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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네이트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눈물이 안나
소중한주말 추천 0 조회 10,117 20.12.05 23:0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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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ㅠ 반응 느려서 그런가봐 나도 약간 후폭풍이 있는데 ㅠㅠ 나중에 잘 추스리길

  • ㅠ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지.. 감당할수없는 슬픔이라..

  • 20.12.05 23:09

    믿기지 않아서거나
    글에 안나와있지만 나는 서서히 죽음을 받아들여서.. 그렇더라. 죽음 자체에 대한 엄청난 슬픔은 있었지만... 후폭풍이 그래도 엄청 심한데 병상에 오래계셨어서 그런가 참 복잡 미묘했어.
    글쓴이는 전자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다...

  • 20.12.05 23:09

    공감되는 글이다.. 나도 엄마 돌아가신지 이제 1년 다 되어가는데.. 나랑 너무 비슷해..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고 엄마가 없다는 생각 하면 너무 힘들어서 죽을것 같았는데 막상 엄마가 없으니까 바쁘게 아무렇지 않게 또 이렇게 살아가게 되더라.. 어디선가 엄마도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 후폭풍 생길 거 같음ㅠㅠㅠㅠㅠㅠ

  • 20.12.05 23:16

    222ㅜㅜㅜㅜㅜ한꺼번에 몰려올까봐 걱정된다ㅜㅜ

  • 20.12.05 23:13

    나도 막상 돌아가셧을 때는 생각보다 덤덤해서 자책감도 들고 그랬는데 살다보니 문득문득 생각나더라... 정말 갑자기 운전하다가 너무 보고싶은데 볼 수가 없어서 운적도 있었어..

  • 너무슬퍼.....

  • 나는 현실은 아니고 꿈에서 돌아가셨는데 꿈에서 엄마 장례식 다 하고 방에 누웠는데 엄마 없이 어떻게 살지? 엄마 유산은 어떻게 하지? 이런 고민만 했어 장례식장도 내가 제일 늦게 도착하고 그랬어 근데 나 진짜 무서운 게 현실에서도 이렇게 생각할 것 같은 게 너무 무서워

  • 20.12.05 23:26

    이게 더 무서운거라던데....언젠가 한번에 터질수 있다고...지금 믿기지 않아서 너무 큰 충격이라 다 받아들이면 감당이 안되니까 그러는듯....

  • 20.12.05 23:26

    나더 아빠 돌아가신날 장례식장에서 오히려 웃으면서 사람들께 인사했어 그 후 팔년 동안 우울증 겪었지만 ㅋㅋㅋㅋ

  • 20.12.05 23:26

    나도 아빠 돌아가시고 6년은 실감안났어 대학교 1학년때 돌아가셨는데 출근길 웨딩홀 광고보고 아...이젠 결혼할때 혼자들어가야되는구나 하는 순간 느껴지더라. 제사상을 매년차려도 실감이 안났는데 그때 처음 실감났어

  • 20.12.05 23:31

    나도 올해아빠돌아가셨는데 마지막까지 cpr하다가 가셨거든 실감이 안나더라 장례식내내.. 처리할일도 많고 너무정신없었고...근데 문득 아빠 돌아가시기 며칠전 일들이 계속생각남.. 지금도 아빠어디 여행간것같고그래.. 근데아빠없다는 실감이나는 순간 눈물 주룩주룩남
    오늘도 아빠꿈꿨는데.. 걍 아빠마지막 병원입원했을때 그런것들..

  • 20.12.05 23:45

    나도... 오늘 유품정리했는데도 실감이 안나 그냥 멀리 외국나가신거같아...

  • 20.12.05 23:48

    나도 엄마아빠 일년차로 돌아가셨고 엄마 돌아가신거 벌써 4년차되가는대 아직도 제대로 오열해본적도 없다..? 아직도 안 믿기고 이런내가 나도 넘 미련한거 알고 답답한데..아직도 나도 슬픔이 제대로 안 온것같어 엄마아빠 아직 입원해있는거같아..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06 03:03

  • 실감이 안나서, 믿기지 않아서 그럴듯 ㅠㅠ
    마음 아프다..

  • 20.12.06 00:39

    나도 아빠 돌아가셨을 때 그랬어 11살이었고 아빠 되게 좋아했는데 눈물 한방울 안나더라 다 크고나니까 가끔 아빠 생각나서 눈물도 나고 스트레스만 받으면 아빠 돌아가신 그날 새벽 상황이 꿈에 나옴...

  • 20.12.06 02:05

    나도 이번에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왜 안슬프지? 내가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나? 보고싶지는 않은건지, 왜 이렇게 일상생활이 힘들지 않지? 난 나쁜앤가봐 이런 생각했는데...몇일 전에 산소 다녀왔더니 왈칵 눈물이 나더라구...

  • 20.12.06 07:33

    나도 11월 27일에 아빠 보내드렸는데 아직 실감 안 나.. 아직 병원에 누워계신 것 같고 매일 아빠 보러 가야할 것 같아 오늘 49제 때 태워드릴 마지막 유품 정리하는 날인데도 실감이 안 나

  • 20.12.07 15:33

    나도 그랬는데,,,근데 나 예능보다가 티비에서 누가 아빠얘기하는거 듣고 울었음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데 전혀 울만한 내용 아니였는데도 펑펑 울었어 언젠가 자연스럽게 올거야 너무 조급해하거나 이상하다고 생각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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